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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기/냄비,팬 55

[코팅팬?] "렌지메이트" 또 다시 구입했어요.

(제가 직접 구입하여 사용해보고 작성하는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한 6년 전에 구입해서 거의 2년동안 셀수없이 생선구워먹을 때 잘 사용했던렌지메이트.. 사진은 6년전에 구입했을 때 찍어둔거예요.. 그땐 이 주황색 밖에 없었고, 손잡이가 이렇게 자립가능한 모양이었죠... 아침에도 생선비린내에 대한 걱정없이 편하게 전자렌지 돌려서 생선을 구워먹었죠.. 그런데 뚜껑의 손잡이나사가 빠져서 아무생각없이 일반나사로 연결시켰다가..손잡이가 녹아버리는 사태가..ㅠㅠㅠㅠ 전자렌지사용하는 거라 금속성분도 문제였고, 조리중 나사의 온도가 너무 올라가서 손잡이 플라스틱을 녹여버렸더라구요.. 헉.... 만만하게 진짜 잘 쓰던 거였는데.. 아쉬웠지만결국 갖다 버렸어요.. 그당시 다른 대체할 만한 후라이팬들이 많아서 재구입은 안했..

[구리copper] 모비엘 Mauviel M'150 round pan 20cm

사랑스러운 구리구리 팬입니다. 구리하면 모비엘 Mauviel 과 드브이에 de Buyer 가 양대산맥이죠. 몇년전부터 급부상한 포크Falk 도 뺴놓을 수 없구요.. 거의 원산지는 프랑스 가격이 가격인지라... 국내 백화점에서는 정말로 가격이 넘사벽.. 혹시나 아마존에서 핫딜이 뜨면 고민만 백만번 하다가 직구합니다. 주로 독일 아마존, 프랑스 아마존, 이태리 아마존, 스페인 아마존.. 미국 아마존은 이런 구리제품은 특별한 가격적 장점이 거의 없더라구요..(세일을 해도 비싸요~~) 오늘 소개하려는 모비엘 라운드 팬도 유럽아마존에서 핫딜 떴을 때 직구한 거예요.. 넘나 오래전에 구입한 거라...정확히 어디였는지, 당시에 얼마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요.. ㅋㅋㅋㅋㅋ 오래전에 구입했지만.. 첫 개봉은 이제야... ..

[코팅팬] 르쿠르제 TNS 프라이팬 24cm

꽤 오래전부터 건강을 위해주방에서 코팅냄비, 코팅팬을 거의 다 퇴출했었죠. 그 이후에는제가 철팬, 무쇠팬, 스텐팬 을 주로 사용하지만 아무래도남편이 계란 후라이를 하나 해먹으려고 해도 철팬, 무쇠팬, 스텐팬에 하기에는 무리가 있더라구요. 자꾸 들러붙고.. 팬 망가뜨리기 일쑤.. ㅠㅠㅠ 그거 뒤치닥거리 하는 것도 귀찮고 ㅋㅋ 아침에 바쁠때는 또.. 예열 신경안써도 되는 코팅팬이 그립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또..나름 인체에 해가 없다? 덜하다? 는 얘기를 듣고 구매했었던"르쿠르제 TNS 팬" 입니다. 암바이 철팬 소개하면서 (http://seoksnhoon.tistory.com/56)잠시 언급했었지요. 코팅팬 치고는 정말 코팅이 짱짱합니다.http://seoksnhoon.tistory.com/56 에..

[무쇠] "Le Creuset 르쿠르제 코코테 시트론 18" 냄비에도 봄이 왔어요.

르쿠르제 냄비는 무쇠웍 (http://seoksnhoon.tistory.com/223) 이후두번째 소개해보는거 같은데요.. 사실 무쇠웍은 르쿠르제 스럽지 않은 느낌인데시트론 코코테는 색깔까지도 르쿠르제스러운 여성여성하면서도 봄봄한 냄비입니다.^^ 제가 컬러풀한 냄비는 안좋아해서 냄비는 블랙, 그레이, 스텐, 코퍼 가 대부분이거든요.. 이 냄비가 유일하게 컬러풀한 냄비입니다. Le Creuset 르쿠르제 코코테 시트론 18cm 컬러가 정말 예쁘죠??? 르쿠르제 냄비의 옐로우 컬러는 색이 좀 탁하게 그라데이션 되어 있거든요.근데 이 시트론 컬러는 그라데이션이 밝아서 옐로우보다 훨씬 예뻐요.^^ 이 냄비를 구입한지도 꽤 오래되었지만봄이 되면 꼭 꺼내서 사용하게 되는 컬러입니다. 18cm 사이즈는 찌개 끓이기엔..

[무쇠] Staub 스타우브 오벌 코코테 23 (구형)

제가 첫사랑 냄비 스타우브.. 그 중에서도 구형들을 더 사랑^^하는데요..오늘 소개해드릴 냄비도 구형이예요.. 이제는 생산되지 않는.. 요즘 생산되는 제품들과 구형의 차이점은손잡이 모양 정도로만 보이지만내외부의 전체적인 코팅의 느낌이나 감촉에도 좀 차이가 있답니다. 스타우브 staub cocotte oval 23cm 예쁜 손수건도 물고 왔어요~^^ 돼지코코테 17cm ( http://seoksnhoon.tistory.com/49 )에서 보신 것처럼구형 답게 누런 박스에 들어 있구요, 본체 손잡이가 이런 모양이예요.. 막혀있지요.. 돼지코코테도 같은 모양이지요. 이 손잡이가 구형 스타우브의 매력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리본을 맨 뚜껑을 보시면요~ 뚜껑 손잡이가 스텐입니다.스타우브 블랙의 경우에는 ..

[철팬관리] 무인양품 철팬 활용편 및 평소관리

오래전에 구입했던 무인양품 철팬~!! 팔이 떨어져라~~ 밀어서 잘 쓰고 있지요.. ^^(http://seoksnhoon.tistory.com/244) 오늘은 활용편과 평소관리하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활용편] 예열만 잘하면 철팬도 코팅팬 못지 않게 편하게 쓸 수 있어요. 그러면 예열을 잘 한다는건 어떻게 하는거냐..??기름을 뿌리고 예열이 잘되면 기름에 주름이 지거든요..그때 재료를 투하하면 들러붙지 않고 재료가 미끄러지는 요리를 할 수 있어요. 말로 설명하면 잘 모르시겠지만..몇번 하다보면 "감"이 옵니다 ㅋㅋㅋㅋ 이번에는예열이 잘되었는지 확실하게 보여주는 "계란후라이" 해볼께요~!!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기름에 약간 물결무늬같은게 보이실꺼예요..예열이 완료되었다는 신호가 바로 기름에 이런 주름같은 물..

[무쇠] staub "스타우브 소테 20cm 블랙", 단종되서 귀한 아이죠~^^

오늘 소개해드릴 냄비는 제가 사랑해마지않는 ㅋㅋ 스타우브 블랙 중에도 단종되서 구하기 힘들어지면서 더욱 귀해진 아이입니다. 구형 24cm 사이즈는 아직도 흔히 볼 수 있지만구형 20cm 사이즈는 없거든요.. staub 스타우브 소태팬 20cm 블랙 (구형) 이거 구입할 때도 중고로 구입했었어요. 어떤 분들은 이 사이즈가 작게 느껴시실수도 있는데저처럼 손작은 사람은 정말 딱이예요~ 다용도로 쓸 수 있는 딱 좋은 사이즈~^^ 스타우브 소테팬의 구형은 이렇게 냄비바닥에 핵사곤모양으로 엠보가 있어요. 뚜껑에는 사이즈표기도 있고,스타우브만의 돌기도 있지요~ 블랙색상이기 때문에 동일하게 냄비 엉덩이는 국.방..색 ㅋㅋ 약간의 까임이 있었지만 들기름 발라서 구으면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지요^^ 활용편 보실까요??..

[철팬관리] 무인양품 철팬 첫 세척~!! 미끄러지는 감자채전

구입한지도 벌써 7년째 되어가는무인양품 철팬입니다. 구입당시 단돈 5000원~~!! 이었다는 ㅋㅋ아마도 땡처리 상품이었던거 같아요.. 저의 첫 철팬~^^ 아.. 저노무 스틱허~ ㅋ 이렇게 안띄어지는 스티커 정말 싫어요.. ㅋㅋ 주방용품 만드시는 분들~!! 스티커좀.. 잘 떨어지는 걸로 좀 붙여주세요~~~^^ 손잡이~! 깔끔하네요~ 손잡이는 그립감 훌륭합니다~걸어둘 수 있는 구멍은 없어요. 이제 저 코팅은.. 밀어줍니다..확~ 태워서 밀면 좀더 쉽게 밀수 있는데... 뭘 모를때라무식하게~!!!!!!!!3sss수세미 (http://seoksnhoon.tistory.com/63) 로 팔이 떨어져 나갈 때까지 ㅋㅋ죽어라~~ 미친듯이~~~ 밀어주었습니다. 후~~~ 좀 쉬었다가.. 밀고... 밀고... 또 밀고....

[무쇠] staub "스타우브, 코코테 14cm 블랙" 귀욤귀욤합니다~

제가 요즘 미니멀 라이프 근처라도 가보기 위해서 발버둥 치고 있는 중이라 자랑할 일이 아니지만.. 한 때 스타우브에 홀릭해서 거의 collector 수준으로 모았거든요..언제 한번 미친척하고ㅋㅋㅋ 다 꺼내서 정리해보려구요..;;;; 스타우브도 르쿠르제처럼 다양한 컬러로 생산되긴하는데요,저는 그렇게 그레이와 블랙이 좋아요~^^ 그래서 스타우브는 이형냄비 (호박, 토마토)와 미니 2개를 제외하고는전부다 그레이와 블랙 뿐입니다.첫 스타우브도 코코테 22cm 블랙이었거든요..다음에 화이트도 하나 갖고 싶은 소망이 있긴 합니다만... 참아야겠죠?? ㅋㅋㅋㅋㅋㅋㅋ 화이트, 그레이, 블랙.. 이런 무채색이 세상 매력적입니다..^^ 물론 제눈에~~~ ㅎㅎ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는귀욤한 작은 사이즈 "코코테 14" 예..

[무쇠] Lodge 롯지 더치오븐 1.9리터 서빙포트 (일명 식탁냄비)

꽤 오래전부터.. 한 6,7..년 됐나봐요..건강한 음식을 먹겠다며 주방에서 코팅냄비는 저부다 몰아냈구요,프라이팬은 아직.. 코팅된거 1개만 남겨두었지요..이것도 이젠 거의 사용하지 않네요.. 곧 버릴 예정^^ 냄비는 다 스텐, 무쇠, 철, 구리, 유리, 수정 이렇게만 남았어요. 롯지는 미국 브랜드예요. 프랑스 브랜드인 스타우브나 르쿠르제와는 다르게 투박한 맛이 있지요.재질도 다르고 사용법도 다릅니다. 스타우브나 르쿠르제는 무쇠재질이지만 애나멜 코팅이 되어 있어서 녹에 대한 걱정 없이 훨씬 편하게 쓸 수 있구요,롯지는 생산될 때 애나멜 코팅이 되어 있지 않고 오일로 길들이기(시즈닝) 된 상태로 판매됩니다.그래서 간간히 시즈닝을 해주지 않으면 녹 잔치를 보실 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롯지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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