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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기 248

[스텐 관리] 10년된 냄비도 새냄비로~ ft.마마포레스트 규조토 크림 클리너

스텐을 사랑하는 쥴리T 입니다. 평상시에는 #베이킹소다 로 문질문질 해주면 새것처럼 반짝반짝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이제 다들 아시는 거 같아요. 그외 기본적인 스텐용품 관리 방법은 요거 참조하세요.^^ [스텐 관리] 스텐냄비의 광을 찾아라~!! (tistory.com) [스텐 관리] 스텐냄비의 광을 찾아라~!! 요즘은 편리성보다는 건강을 생각해서 코팅냄비, 코팅팬 보다 스텐이나 무쇠재질의 팬이나 냄비를 많이 사용하시죠~? 저도 집에 코팅냄비는 이제 하나도 없고, 아침에 급할때를 대비해서 코팅 seoksnhoon.tistory.com [스텐 관리] 심하게 태워버린 스텐냄비 복구법 (tistory.com) [스텐 관리] 심하게 태워버린 스텐냄비 복구법 평소 무지개 얼룩이나 약간 뿌옇게 된 스텐냄비는..

[1회용품] 주방생활의 질을 높여주는 "팬캡"

몇년째 사용중인 주방용품을 소개해봅니다. 제가 몇년째 쓰면서 소개한다는 건 그만큼 좋다는 거구요, 이젠 저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이 되어버렸다는 것... ㅋㅋ #팬캡 입니다. 처음 이거 만든 사람은 정말 최소천재~!!!! \ 이름 그대로 PAN 에다 씌우는 CAP 입니다. 모양은 넘나 단순한 원형모양으로 약간 두꺼운 종이입니다. (달력두께 정도 되는듯..) 하지만 이 단순한 모양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 바로 이렇게 접으면 고깔모양의 손잡이 달린 뚜껑이 됩니다. 사용예시를 볼까요?? 팬캡에 적혀있는대로 팬의 지름이 24~30CM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저는 더 돌려접어서 20CM 팬에도 사용합니다. ^^ 사용한 팬은 암바이 원형 후라이팬 (24CM) 입니다. [철팬] ambai 암바이 원형..

[스텐] 핀일로 finnilo 316i 고메 라이스팟

한동안 새로운 주방용품 구입에 시큰둥했는데... 서.서...설....마 다시 발동걸리는건 아니게...ㅆ 죠?? ㅋㅋㅋ 내돈내산입니다. 오~~~랜만에 새냄비 소개해드려요^^ 이번엔 순수 국내산 스텐냄비인데요, 딱 보는 순간!! 이건 사야해~~~라며 눈에서 하트뿅뿅😍 심지어 가격도 착해요.♡ #핀일로 저는 이번에 처음 접하는 브랜드였는데.. (그래....내가 냄비계를 좀 오래 떠나있었징.... ㅋㅋㅋㅋㅋㅋ) 이미 품질좋은 국내산 스텐냄비로 입소문이 나 있는 브랜드 더라구요. #핀일로 #고메라이스팟 은 지름은 16cm으로 똑같은 상태에서 높이만 다른 2가지 사이즈로 나와요. 16 Low size (뚜껑제외 바디 6cm) 16 high size (뚜껑제외 바디 9.5cm) (제가 구입한 사이트에서 가져온 사이즈..

[보관용기] 숨쉬는 네모난 옹기 반찬통 "당아리"

몇년전 탈렌트 #김가연 씨 인스타에서 접하고 #와디즈펀딩 으로 주문하고 오래오래 기다렸다가 받은 네모난 옹기 반찬통 #당아리 평소 옹기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아파트에서 옛날 장독대 처럼 옹기를 들여놓기가 애매해서 못사고 있었는데 아니, 냉장고에 넣을 수 있는 네모난 옹기라니~!!! 이렇게 사이즈는 3종류로 나옵니다. 우리 옛 선조들 고유의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운 맛을 찾기위해 지혜와 얼을 담아 오늘날 그 순수함과 투박함을 간직해 현대적으로 해석한 옹기브랜드라니~~!!! 제일 작은 사이즈예요. 딱 한끼반찬 담기용 정도 됩니다. 아담합니다. 뚜껑은 그냥 일반 플라스틱재질이고, 안쪽 테두리에 실리콘 패킹이 있긴합니다. 하지만 락앤락처럼 밀폐가 되는 건 아니더라구요. 뚜껑 테두리에 이렇게 홈이 있는 것은..

[주방소품] 해동판.. 은근 유용하네요.

제 별명이.... #호기심대마왕 입니다. 궁금한게 많고 궁금한 건 참지 못하고... 그와중에 알게된 #해동판 직장맘으로서 생선이나 육류를 냉동실에 쟁여두고 먹는 경우가 많은데 퇴근하고 집에 와서는 배고파하는 아들 저녁을 차릴려고 하다보면 마음은 급하고 냉동해둔 고기나 생선은 녹지않고.. 전자렌지 해동기능은 영~ 별로고.. 난감했었거든요. 해동하는데 조금이라도 시간을 줄여줄 수 있다면~~!! 이라는 마음으로 알아봤는데 가격도 별로 비싸지 않고 그냥 말그대로 얇은 판떼기에 불과하다보니 수납도 편할꺼 같고... 해서 네.. 구입했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해동보드 였네요. 아마도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 재질이라 해동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것 같아요. 해동시간 단축을 위해 제가 활동하던 까페에서는 실험정신 투철하..

[가죽관리] 가죽제품 평소관리 ft.캐럿 가죽관리제(레더 밤)

구두도, 가방도, 소파도, 지갑도.. 패브릭보단 가죽재질을 선호하는 쥴리T 이유라면? 내구성도 내구성이지만 패브릭은 쓰면 쓸수록 때가 타고 제품의 형태에 따라서 세탁이 애매한 경우가 많아서 결국 너무 더러워져서? 못쓰게 되거나 낡아서 구멍이 나기도 하잖아요. 근데 가죽은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손 때가 타면 탈수록 점점 더 멋스러워지고 태닝되어 가는게 더 좋더라구요. 물론... 이젠 나이가 들어서 가방같은 건 가벼운 천가방을 자주 들기도 합니다. 가죽제품들은 평소에 잘 관리해두면 가죽의 특성상 반들반들 윤이 나고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주름이 생기고 형태가 잡히고 컬러도 변화해 가면서 나만의 소중한 역사가 있는 물건으로 자리잡게 되는거 같아요. 구두약이나 핸드크림 정도로 조심스럽게 관리하다가 비..

[도마] 모벨제이 우드 트레이 (메이플, 프렌치 월넛)

냄비나 팬은 스텔-구리-무쇠 를 돌고 도는 와중에 조리도구는 또 우드 쪽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쥴리T 입니다. 나무의 따뜻한 느낌도 좋고 나무의 수종에 따른 고유의 컬러나 무늬 느낌도 좋구요.. 그러나 한가지 단점은.... 제 맘에 드는것은 비싸드라는 점... (눈만 높아가지고 ㅋㅋㅋ) 오늘 소개할 우드트레이는 도마로 활용가능한 것으로 "모벨제이" 제품인데요, 다양한 수종으로 가구도 만들고, 이런 주방 소품(주로 트레이)을 만드는 곳인데 미니멀한 느낌이 너무 좋은 곳이라 모벨제이에서 만드는 건 다 사고 싶은 것이 문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세트로 샀던 메이플 우드 트레이 세트예요. 저는 도마는 무조건 통원목으로 된 제품만 사용하는데요, 예전에 뭣모를때 샀던 캄포도마는 향이 짙고, 이런저..

[주방소품] 나무목 동스푼

주방용품에 대한 욕심은 돌고돌아 끝이 없네요. ;;; 오늘 소개해드릴 동스푼은 정말 단순 간지용으로 구입했습니다... 핫핫핫.. 단순 간지용이라고 하기엔.. 가격이 좀 나가지만 바라만봐도 흐뭇~~해지는 걸 생각하면 후회는 없습니다.... 블로그에서 이 사진을 보는 순간~!!! 저절로 결재하러 움직이는 저의 손꼬락... ㅋㅋㅋ 구리구리한 동으로된 스푼헤드에 멋짐이란게 폭발하는 세상 단단한 흑단목 음핑고 손잡이라니~~~!!! 아니 살 수 없었습니다... 핫핫핫 드뎌 도착도착 실물을 영접하기전엔 항상 둑은둑은~~~ 와~~~!! 흑단목에 음각으로 새겨진 나무목. 정형화 되지 않은 손잡이는 이 디자인은 세상에 단 하나뿐이라는 걸 의미하죠^^ 망치로 두드려만든 동스푼 헤드 스푼헤드 뒷면에는 작가의 도작이 꽉!! 보..

[주물코팅팬] 볼 WOLL 져스트쿡 깊은 후라이팬 24cm

스텐, 철, 무쇠, 구리 의 뫼비우스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저... 무쇠팬에 구워먹는 고기는 정말 엄청나기 때문에 ㅋㅋㅋ 고기먹을땐 늘 무쇠를 고집합니다. 그런데.. 가끔은 바쁘게 볶아내거나 예열하고 자시고 할 겨를이 없을 땐 코팅팬을 쓰기도 하는데요. 그때 애용하는 코팅팬 브랜드가 "WOLL" 입니다. 예전에 이미 소개해드린적이 있었던 [주물코팅팬] 볼 WOLL 로직 24cm [주물코팅팬] 볼 WOLL 로직 24cm (tistory.com) [주물코팅팬] 볼 WOLL 로직 24cm 제가 가장 애정하는 팬이 바로 이 암바이팬 인데요... [철팬] ambai 암바이 원형 후라이팬 24cm https://seoksnhoon.tistory.com/56 가끔은 편하게 코팅팬도 씁니다. 대신.. 코팅재질이 ..

[비우기] 미니멀라이프에 가까워지기 프로젝트49. 안입는 옷, 신발 싹 정리해서 고물상에 팔기

게으름 중인 쥴리T.. 또 사진만 찍어놓고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지난 봄에 정리했던거 같은데.. 해가 바뀌고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ㅋㅋㅋㅋ 오늘은 안입는 옷, 신발 싹 정리해서 고물상에 팔기 입니다. 옷장과 신발장을 뒤지고 뒤져서 안입는 옷과 신발을 모아 모아서 (라임보소~ ㅋㅋㅋㅋ) 또 고물상에 팔았습니다. 이만~~~~큼 옷도, 신발도, 가방도 보입니다. 우리집으로 수거오시는 아저씨는 얇은 매트형태의 이불도 받아주시거든요. 얇은 매트이불도 다 처분~!! 많습니다. 큰 비닐에 담아서 줄을 세워봅니다. 이만큼이나 비우면 장농 한칸 정도는 비워져야 되는거 아닙니꽈??????? 그러나....-_-;;; 말.잇.못.. 늘 고마운 고물상 아저씨^^ 코로나 초창기라 마스크 안쓰셨네요~ 이렇게나 레트로한 저 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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