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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기 248

[아이디어] 키친타월 어디다 두고 쓰세요?

키친타월... 저는 너무 잘쓰는 주방 용품이예요... 지난 1월 이 집으로 이사오기 전까지만 해도 이 키친타월을 냉장고 측면에 붙여놓고 썼어요... 이거 거는 양쪽 고리는 강력한 자석이라서 아주 잘 붙어 있어요. (애낳기 전부터 썼으니 한 10년 됐나바요..ㅋㅋㅋ) 너무 오래썼더니 뒤쪽 강력자석이 분리가 되는 바람에 하나더 새로 샀네요.세월의 흔적...보이시죠??ㅋㅋ 근데 이사오니..냉장고 측면에는 붙일 수가 없는 구조... 그래서 냉장고 전면에 붙였더니..느무 걸리적거리고...쓰기도 좀 불편한 위치고.. 그래서... 후드 테두리 에다가 요래~ 척~! 붙였어요.. 꺄올~~ 이렇게 천장?에다 붙여놓고 쓰는 거지요~~ 후훗 렌지 위에 있으니 바로바로 쓰기도 늠 좋고... (주로 후라이빵 기름 닦을때 쓰그등요..

[철팬] De buyer 드부이에블리니 12, 앙증 앙증, 합니다.

"드부이에" De buyer 제가 참 좋아하는 브랜드 인데요~~^^ 철팬, 통7중냄비와 더불어 구리냄비로 유명한 브랜드지요. 처음 드부이에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바로.. 이 앙증맞은 "블리니 12" 덕분일 꺼예요.. 블리니 팬은 미니 철팬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딱 계란후라이 1개 사이즈 입니다. 방청제가 입혀져 있어서 구입하고 나서 이 방청제를 싸~악 밀어줘야 해요.. 처음 밀어내는 과정이 힘들고 싫으시면 '미네랄B' 라인으로 구입하시면 되요. 미네랄B 라인은 방청제가 입혀져 있지 않고 유기농 밀납으로 코팅처리가 되어 있어서 밀 필요가 없거든요.. (미네랄B 라인도 곧 구경시켜드립니다~~^^) 저는 드부이에 홈피에 진열상품 쎄일 하는 걸로다가 그당시 2만 얼마 하던 블리니12 단돈 10000원에다가 ..

[스텐 관리] 스텐냄비의 광을 찾아라~!!

요즘은 편리성보다는 건강을 생각해서 코팅냄비, 코팅팬 보다 스텐이나 무쇠재질의 팬이나 냄비를 많이 사용하시죠~? 저도 집에 코팅냄비는 이제 하나도 없고, 아침에 급할때를 대비해서 코팅 프라이팬 하나 남겨놨어요.. (그것도 조망간 버리지 싶어요..) 자주 만만하게 쓰는 르쿠르제 스텐 편수 16입니다. 정말 짱짱하고 이뻐서 제가 애정하는 냄비예요.. 구입한지도 벌써 6년, 7년?? 이렇게 무지개빛으로 얼룩 덜룩.. 일명 "미네랄 얼룩" 미네랄 얼룩은 걍 그대로 내비두고 써도 상관없었지만..ㅋㅋ(워낙에 게을러서..ㅠ.,ㅜ) "구연산"의 힘을 눈으로 한번 확인해 보실까요?? 구연산이 없으면 식초로 대체하셔도 되어요~ (전 식초냄새가 싫어서 구연산 사용했어요.) 구연산 찐하게 풀어서 바글바글 끓이기 농도가 궁금하..

[살림 노하우] 사용법

스무살 대학생이 되던 시절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1년간 하숙생활 이후 결혼전까지 쭉 자취생활을 했고, 결혼생활도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전 원래 살림이나 청소 등등 이런건 참~ 귀찮아 하는 게으른 족속이었지요.. ㅋㅋ 정리정돈은 몰아서 하는 편이고 청소는 참 싫어했으며 설거지가 귀찮아서 차라리 굶기도 했고 빨래 개는건 좋아하는데 서랍에 챙겨넣는게 귀찮은 .. 예를 들자면 끝이 없네요..ㅋㅋ 그러던 제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정신없이 직장생활하면서 아이를 키우다보니 잠도 제대로 잘 수가 없고 밥도 제 때 먹을 수가 없고 늘 너무 바쁘고 정신없어서 나만의 취미..이런건 생각할 수도 없고 직장인이지만 회식 이런건 상상조차 안되고 아기 물건들 까지 집안꼴은 더 엉망이 되어가고... 등등.. "나"..

[칼] 글로발 아시안 쉐프 나이프 (G-4), 추천!!!

Global Asian Chef Knife 입니다. 모델명이 G-4네요.. 요거 구매하고 날끝이 마치 버선코 같다며 제가 후기를 올려서 한때 모 까페에서 일명 "버선코 글로발" 로 불려지기도 했지요.. (지금은 제가 그 까페에서 탈퇴해서 어떻게 불리는지 잘 모르긋네요..) 저는 정말.. 단순하게.. 디쟈인이 이뻐서 주문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촬영전용 빨강방석 등장했숩니다. 날이 번쩍~ ㅋㅋㅋㅋ 정말 샤~프 하죠?? 드쟈인이 마치... 버선신고 발꼬락 끝까지 쭉~! 뻗은 아낙네 다리 같지 않슈미까???ㅋㅋㅋㅋ 사진 각도도 이렇게 보니 더 버선신은 발 같네요..^^ 글로발의 상징...일체형 손잡이~~ 손잡이 뒤로 마늘찧을 것은 아니지만... 평평하진 않아도 마늘 찧는거..가능하게 생겼네요..

[그릇] 사용법

여자의 마지막 사치가 "그릇"이라던가요.. 사치..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그릇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닌데요.. 7,8년간 욕심내서 모아온 그릇은 덴비 시리즈.. 최근에 덴비가 협찬을 많이 하는지 TV에서 자주 보이더라구요.. 전 최근 시리즈는 거의 없고..오래전 시리즈들이 주로 있거든요.. 덴비 말고도 다른 브랜드들 조금씩... 세트로 사는걸 싫어해서 중구난방 이지만... 그동안 모아온 것들 안깨지게 조심조심 쓰면서 글 써보려구요.. (아까워서 아직 택도 안뜯은게 태반입니다.;;;) 항상 사은품으로 받은 머그잔에 커피마시면서 티잔엔 또 왜그리 욕심이 나는지요..^^ 이 게시판은 주로 저의 애정하는 그릇들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빈그릇도 아름답고.. 음식이 담긴 그릇도 아름다운.. 나이가 드니까 점점 우리 그..

살림살기/그릇 2016.05.30

[냄비, 팬] 사용법

전.. 주방용품중에 가장 애정이 가는 물건이 바로 "냄비"랍니다. 사실.. 냄비는 몇개만 있어도 음식을 만들어 먹고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사이즈에 따라.. 모양에 따라.. 재질에 따라.. 두께에 따라.. 따라..따라..따라... (그날의 기분에 따라, 등등등~~~^^) 특징이 다르다보니.. 적합한 음식도 다 다르더라구요.. (뭔가 전문가스러운 발언이지만.. 개뿔 아는건 별로 없습니다...ㅋㅋ) 결혼한지 14년.. 그동안 주방용품에 지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모아온 것도 꽤 되구요.. 쓰다가 방출한 것들도 있고.. 어쨋든.. 다양한 냄비 구경 시켜드릴께요~^^ (제가 가입해서 활동하고 있는 네이버에 모 냄비까페의 회원님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요..^^) 다양한 재질의 팬도 같이 등장하지 싶어요~

[주방용품] 사용법

얼리어답터도 아니고.. 게으르기 까지하지만.. 후훗 호기심이 많은 아줌마라... 주방쪽 물건들은 예쁘거나 ㅋㅋ 궁금하면 써보고싶은 마음에 금전적 여유가 있을때는 사고야 맙니다..;;; 주로 없어서는 안될 건 아니지만 있으면 편한.. 딱히 필요는 없지만 너무나 예쁜.. 그런 것들이예요~^^ 예전 우리 어머니 세대들은 수저몇벌, 국자 하나, 칼 한자루, 도마 한개 정도만 있어도 모든 맛난 음식을 뚝딱 하셨는데 이것저것 사고싶고 필요한(필요할꺼 같은..) 것들은 왜이리 많은 건지요..ㅋㅋ 사고싶으면 신.기.하.게.도 필요한 이유가 백만가지 생기더라구요.. 헤헤 어쨋든..여기는 그런 것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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