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살기/주방용품

[칼] 글로발 아시안 쉐프 나이프 (G-4), 추천!!!

쥴리T 2016. 5. 3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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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Asian Chef Knife 입니다.

모델명이 G-4네요..

 

 

요거 구매하고 날끝이 마치 버선코 같다며 제가 후기를 올려서

 

한때 모 까페에서 일명 "버선코 글로발" 로 불려지기도 했지요..

(지금은 제가 그 까페에서 탈퇴해서 어떻게 불리는지 잘 모르긋네요..)

 

저는 정말.. 단순하게..

디쟈인이 이뻐서 주문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촬영전용 빨강방석 등장했숩니다.

 

 

날이 번쩍~ ㅋㅋㅋㅋ 정말 샤~프 하죠??

 

 

 

 

드쟈인이 마치...

버선신고 발꼬락 끝까지 쭉~! 뻗은 아낙네 다리 같지 않슈미까???ㅋㅋㅋㅋ

사진 각도도 이렇게 보니 더 버선신은 발 같네요..^^

 

 

 

 

글로발의 상징...일체형 손잡이~~

 

 

손잡이 뒤로 마늘찧을 것은 아니지만...

평평하진 않아도 마늘 찧는거..가능하게 생겼네요..ㅋㅋ

 

 

 

날과 손잡이 연결부위...

요부분 그립감이 끝내줍니다.^^

 

 

 

재팬~이라꼬 뽝~!!

 

  

 

무게면 무게, (헹켈과 비교하면 살짝 더 가볍습니다.)

절삭력이면 절삭력,

디쟈인이면 디쟈인...

그립감이면 그립감...

오데 하나 나무랄데가~~~ 없에요~~~~

 

 

 

이럴 줄 알았으면...컷코 식칼은 사지말고 글로발로 좌라라 살꺼슬...ㅠㅠㅠ (아직 컷코는 개봉전..ㅋㅋ)

오자마자..

오래된 헹켈 4스타와 길이 및 두께 비교샷 찍어주시고..

 

 

 

총길이는 헹켈 식칼이 조금 더 길고,

날 부분도 조금더 길고요..

 

 

 

 

날 자체의 길이도 헹킬이 약 2cm정도 더 기네요..

 

 

 

 

 

 

두께도 글로발이 더 얇아요..

 

 

 글로발이 날 자체가 얇기 때문에

다른 칼에 비해 좀더 날이 잘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냉동고기나 무같은 크고 단단해서 힘을 많이 줘야하는 재료는 그냥

헹켈 사용해요..

 

 

대파를 썰어봅니다~~

 

 

 

 

이런 느낌 너무 좋아요~~

정말 날이 슉슉 나간다는 느낌?? 정말 잘 썰려요.. (손조심~~)

잘린 파의 단면을 보심 느껴지실라나요??

 

 

 

 

재미 들려서 파한단ㅋㅋㅋ 다 썰어가지고 소분해서 냉동실로 고고~~

 

 

 

 

아..글로발 느무 좋아요~~~~^^

 

 

최근엔 쿡방에서 쉐프들이 많이 사용하는

"슌(Shun)"에 눈이 가고 있습니다.

(다음 칼 추천은 '슌'으로??~~^^대장간표 무쇠칼도 추천하고 싶은데..ㅋㅋ)

 

전문가도 아니고

집에서 음식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칼보단 가위를 더 많이 쓰면서..

왜이리 칼이 갖고 싶은 걸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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