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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냄비 8

[무쇠] staub 스타우브 코코테 22 블랙

무쇠, 스텐, 구리.. 저의 냄비 입문 순서예요.. 물론 무쇠를 알기전에는 코팅냄비를 썼었요... 테팔.. ㅋㅋ 다른 분들은 건강을 생각해서 스텐에 입문했다가 무쇠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는.. 처음엔 건강보다는 예..뻐..서.. 무쇠에 입문한 케이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무쇠냄비의 최고단점이라면.. 무겁다는거... 그래도 제 관절이 허락하는 날까지 무쇠냄비는 늘 사용할꺼 같은데요.. 무쇠냄비 중에서도 르양보다 스군을 더 애정하는 쥴리T.. 르양 = 르쿠르제 스군 = 스타우브 라는건 이제 다 아시죠? 알록달록하고 라인이 여성스러운 르크루제보다는 투박하면서도 남성스러운 스타우브가 더 매력적이더라구요. 르쿠르제의 내부 코팅이 베이지색 에나멜 코팅이라서 물드는 현상도 있고, 스크레치에 약하거든요.. 물..

[무쇠] "이와츄 원형 후라이팬 15", 작지만 강하다~!!

제가 사랑하는 무쇠냄비나 무쇠팬 중에는스타우브나 르쿠르제 처럼 애나멜 코팅이 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롯지나 이와츄 처럼 길들여가며 사용해야하는 것도 있어요.물론,국산의 무쇠나라, 운틴 같이 처음 생무쇠 부터 길들여쓰는 건 아직 입문전이구요.. 운틴이나 무나는 바닥이 전기렌지에 적합하지 않은 것이 많다보니까 아직 직접 사용해볼 기회를 갖지는 못했어요. 오늘 보여드리는 무쇠팬은 이와츄 제품입니다. 어쩌다보니 또 일본 주방용품이네요.. 일본 무쇠 주방용품 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브랜드가 "이와츄" 일꺼예요..예전에 이와츄 튀김냄비 사고 싶어서 엄청 알아보던 때가 있었는데...^^ 사진 않았지만요..ㅋㅋ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올라서 좀 아쉬운 그런 브랜드..그래도 다른 스타우브나 르쿠르제 보다는 저렴한 편입니다...

[무쇠] Staub 스타우브 원형 스태커블 디쉬 16

나의 사랑 스군.. 한때는 스타우브의 모든 모델을 다 소장하고 싶을 정도였지만.. 이젠 좀 그 사랑이 식은거 같긴해요..ㅋㅋㅋ왠만한건 다 구입해서 그럴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튜핏스튜핏 ㅋㅋㅋ) 오늘 보여드릴 스군이는직화도 가능한 플레이트예요.. 저는 직화도 하고, 그냥 접시처럼도 사용하기도 해요.다양하게 쓸 수 있어서 더욱 애정하는 아이템이죠..^^ 이 포스팅에서 살짝 보셨던 기억 나세요??^^[초간단 안주] 진미채 튀김, 손이가요, 손이가~~ http://seoksnhoon.tistory.com/61 스타우브Staub ROUND ROASTING DISH (원형 스태커블 디쉬) 16cm 지름이 16cm라서 상당히 아담하고 귀욤귀욤해요~~저기 뒤로 보이는 뚜껑은 코코테 그레이 16cm 뚜껑이예요...

[무쇠] "Le Creuset 르쿠르제 코코테 시트론 18" 냄비에도 봄이 왔어요.

르쿠르제 냄비는 무쇠웍 (http://seoksnhoon.tistory.com/223) 이후두번째 소개해보는거 같은데요.. 사실 무쇠웍은 르쿠르제 스럽지 않은 느낌인데시트론 코코테는 색깔까지도 르쿠르제스러운 여성여성하면서도 봄봄한 냄비입니다.^^ 제가 컬러풀한 냄비는 안좋아해서 냄비는 블랙, 그레이, 스텐, 코퍼 가 대부분이거든요.. 이 냄비가 유일하게 컬러풀한 냄비입니다. Le Creuset 르쿠르제 코코테 시트론 18cm 컬러가 정말 예쁘죠??? 르쿠르제 냄비의 옐로우 컬러는 색이 좀 탁하게 그라데이션 되어 있거든요.근데 이 시트론 컬러는 그라데이션이 밝아서 옐로우보다 훨씬 예뻐요.^^ 이 냄비를 구입한지도 꽤 오래되었지만봄이 되면 꼭 꺼내서 사용하게 되는 컬러입니다. 18cm 사이즈는 찌개 끓이기엔..

[무쇠] Staub 스타우브 오벌 코코테 23 (구형)

제가 첫사랑 냄비 스타우브.. 그 중에서도 구형들을 더 사랑^^하는데요..오늘 소개해드릴 냄비도 구형이예요.. 이제는 생산되지 않는.. 요즘 생산되는 제품들과 구형의 차이점은손잡이 모양 정도로만 보이지만내외부의 전체적인 코팅의 느낌이나 감촉에도 좀 차이가 있답니다. 스타우브 staub cocotte oval 23cm 예쁜 손수건도 물고 왔어요~^^ 돼지코코테 17cm ( http://seoksnhoon.tistory.com/49 )에서 보신 것처럼구형 답게 누런 박스에 들어 있구요, 본체 손잡이가 이런 모양이예요.. 막혀있지요.. 돼지코코테도 같은 모양이지요. 이 손잡이가 구형 스타우브의 매력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리본을 맨 뚜껑을 보시면요~ 뚜껑 손잡이가 스텐입니다.스타우브 블랙의 경우에는 ..

[무쇠] staub "스타우브, 코코테 14cm 블랙" 귀욤귀욤합니다~

제가 요즘 미니멀 라이프 근처라도 가보기 위해서 발버둥 치고 있는 중이라 자랑할 일이 아니지만.. 한 때 스타우브에 홀릭해서 거의 collector 수준으로 모았거든요..언제 한번 미친척하고ㅋㅋㅋ 다 꺼내서 정리해보려구요..;;;; 스타우브도 르쿠르제처럼 다양한 컬러로 생산되긴하는데요,저는 그렇게 그레이와 블랙이 좋아요~^^ 그래서 스타우브는 이형냄비 (호박, 토마토)와 미니 2개를 제외하고는전부다 그레이와 블랙 뿐입니다.첫 스타우브도 코코테 22cm 블랙이었거든요..다음에 화이트도 하나 갖고 싶은 소망이 있긴 합니다만... 참아야겠죠?? ㅋㅋㅋㅋㅋㅋㅋ 화이트, 그레이, 블랙.. 이런 무채색이 세상 매력적입니다..^^ 물론 제눈에~~~ ㅎㅎ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는귀욤한 작은 사이즈 "코코테 14" 예..

[무쇠] Lodge 롯지 더치오븐 1.9리터 서빙포트 (일명 식탁냄비)

꽤 오래전부터.. 한 6,7..년 됐나봐요..건강한 음식을 먹겠다며 주방에서 코팅냄비는 저부다 몰아냈구요,프라이팬은 아직.. 코팅된거 1개만 남겨두었지요..이것도 이젠 거의 사용하지 않네요.. 곧 버릴 예정^^ 냄비는 다 스텐, 무쇠, 철, 구리, 유리, 수정 이렇게만 남았어요. 롯지는 미국 브랜드예요. 프랑스 브랜드인 스타우브나 르쿠르제와는 다르게 투박한 맛이 있지요.재질도 다르고 사용법도 다릅니다. 스타우브나 르쿠르제는 무쇠재질이지만 애나멜 코팅이 되어 있어서 녹에 대한 걱정 없이 훨씬 편하게 쓸 수 있구요,롯지는 생산될 때 애나멜 코팅이 되어 있지 않고 오일로 길들이기(시즈닝) 된 상태로 판매됩니다.그래서 간간히 시즈닝을 해주지 않으면 녹 잔치를 보실 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롯지에서도 ..

[무쇠] staub 스타우브 소스팬 14 그레이

한때 완전히 푹 빠졌던 스타우브.. 저를 주방의 세계로 이끈 냄비가 '르쿠르제'라면 스타우브는 저를 주방의 늪에 빠지게 만든 냄비예요.. ㅋㅋㅋㅋ 스타우브 얘기를 풀자면 끝도 없지만. 무쇠냄비계의 양대산맥인 르크루제에 비해 좀더 남성적인 매력이 풍기지요. 그래서 르양/ 스군.. 하는 거죠~^^ 개인적으로는 르양보단 스군을 더 애정합니다~~!! 오늘 보여드릴 스군은.. 스타우브 소스팬 14 그레이 입니다. 위에 사진은 좀 밝게 나왔네요.. 일반적인 코코떼와는 다르게 편수 느낌의 기다란 손잡이. 작은 사이즈지만 보조손잡이도 있지요. 예쁜 리봉도 매고 왔군요^^ 스타우브의 특징이라면 외부 색과는 상관없이 내부가 다 블랙매트 코팅이 되어 있어요. 이 소스팬도 내부는 블랙매트~!! 엉덩이에는 사이즈와 용량,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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