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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기/냄비,팬 55

[무쇠] staub 스타우브 돼지코코테 17cm 블랙(구형). 귀여운 너, 카리스마 있구나~^^

일명 흑돼지 ^^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냄비예요~~ 스타우브 돼지코코테 17cm 블랙 소개합니다. staub cocotte cochon 스타우브에서 출시되고 있는 이형 냄비들은 꽤 많은데요, 이형 냄비들은 동그란 형태가 아니라서 보관할때 자리차지를 좀 많이 하는 편이죠. 돼지, 소, 닭 같은 동물모양과 호박, 야채, 토마토(가장 퇴근 출시 되었지요.) 같은 채소모양, 그리고 하트 냄비가 있어요. 아..홍합모양의 뮤젤팟도 있네요.. 그중에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건 호박코코테구요, (즤집에는 두덩이나 모셔?두었다는요^^) 그다음은 이 돼지코코테 거든요.. (하지만 가장 사랑받는 냄비는 돼지코코테지요~~) 기회가 된다면 치킨 코코테도 들이고 싶어요.. 일명 오골계~!! ㅋㅋ 인 블랙색상으로요.. 근데 치킨..

[무쇠] staub 스타우브 소스팬 14 그레이

한때 완전히 푹 빠졌던 스타우브.. 저를 주방의 세계로 이끈 냄비가 '르쿠르제'라면 스타우브는 저를 주방의 늪에 빠지게 만든 냄비예요.. ㅋㅋㅋㅋ 스타우브 얘기를 풀자면 끝도 없지만. 무쇠냄비계의 양대산맥인 르크루제에 비해 좀더 남성적인 매력이 풍기지요. 그래서 르양/ 스군.. 하는 거죠~^^ 개인적으로는 르양보단 스군을 더 애정합니다~~!! 오늘 보여드릴 스군은.. 스타우브 소스팬 14 그레이 입니다. 위에 사진은 좀 밝게 나왔네요.. 일반적인 코코떼와는 다르게 편수 느낌의 기다란 손잡이. 작은 사이즈지만 보조손잡이도 있지요. 예쁜 리봉도 매고 왔군요^^ 스타우브의 특징이라면 외부 색과는 상관없이 내부가 다 블랙매트 코팅이 되어 있어요. 이 소스팬도 내부는 블랙매트~!! 엉덩이에는 사이즈와 용량, ma..

[철팬] De buyer 드부이에블리니 12, 앙증 앙증, 합니다.

"드부이에" De buyer 제가 참 좋아하는 브랜드 인데요~~^^ 철팬, 통7중냄비와 더불어 구리냄비로 유명한 브랜드지요. 처음 드부이에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바로.. 이 앙증맞은 "블리니 12" 덕분일 꺼예요.. 블리니 팬은 미니 철팬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딱 계란후라이 1개 사이즈 입니다. 방청제가 입혀져 있어서 구입하고 나서 이 방청제를 싸~악 밀어줘야 해요.. 처음 밀어내는 과정이 힘들고 싫으시면 '미네랄B' 라인으로 구입하시면 되요. 미네랄B 라인은 방청제가 입혀져 있지 않고 유기농 밀납으로 코팅처리가 되어 있어서 밀 필요가 없거든요.. (미네랄B 라인도 곧 구경시켜드립니다~~^^) 저는 드부이에 홈피에 진열상품 쎄일 하는 걸로다가 그당시 2만 얼마 하던 블리니12 단돈 10000원에다가 ..

[스텐 관리] 스텐냄비의 광을 찾아라~!!

요즘은 편리성보다는 건강을 생각해서 코팅냄비, 코팅팬 보다 스텐이나 무쇠재질의 팬이나 냄비를 많이 사용하시죠~? 저도 집에 코팅냄비는 이제 하나도 없고, 아침에 급할때를 대비해서 코팅 프라이팬 하나 남겨놨어요.. (그것도 조망간 버리지 싶어요..) 자주 만만하게 쓰는 르쿠르제 스텐 편수 16입니다. 정말 짱짱하고 이뻐서 제가 애정하는 냄비예요.. 구입한지도 벌써 6년, 7년?? 이렇게 무지개빛으로 얼룩 덜룩.. 일명 "미네랄 얼룩" 미네랄 얼룩은 걍 그대로 내비두고 써도 상관없었지만..ㅋㅋ(워낙에 게을러서..ㅠ.,ㅜ) "구연산"의 힘을 눈으로 한번 확인해 보실까요?? 구연산이 없으면 식초로 대체하셔도 되어요~ (전 식초냄새가 싫어서 구연산 사용했어요.) 구연산 찐하게 풀어서 바글바글 끓이기 농도가 궁금하..

[냄비, 팬] 사용법

전.. 주방용품중에 가장 애정이 가는 물건이 바로 "냄비"랍니다. 사실.. 냄비는 몇개만 있어도 음식을 만들어 먹고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사이즈에 따라.. 모양에 따라.. 재질에 따라.. 두께에 따라.. 따라..따라..따라... (그날의 기분에 따라, 등등등~~~^^) 특징이 다르다보니.. 적합한 음식도 다 다르더라구요.. (뭔가 전문가스러운 발언이지만.. 개뿔 아는건 별로 없습니다...ㅋㅋ) 결혼한지 14년.. 그동안 주방용품에 지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모아온 것도 꽤 되구요.. 쓰다가 방출한 것들도 있고.. 어쨋든.. 다양한 냄비 구경 시켜드릴께요~^^ (제가 가입해서 활동하고 있는 네이버에 모 냄비까페의 회원님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요..^^) 다양한 재질의 팬도 같이 등장하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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