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대유행했던 "발사믹등갈비조림"
달달한 맛에 가끔 해먹는데요,
등갈비조림하고 남은 조림소스로 다음날 삼겹살을 졸여봤어요.
발사믹 삼겹살 덮밥
[재료] 삼겹살, 발사믹조림소스 (레시피는 저~ 아래에), 밥, 어린잎 샐러드 채소, 이탈리안 드레싱(구입한 것)
발사믹 등갈비 조림 소스 레시피는
저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거 검색해서 만들었어요.
그래서 정확한 출처가 어딘지는 잘 몰라요~;;;
[발사믹 조림소스]
발사믹식초 5T, 올리고당 5T,
청주 3T, 다진마늘 3T,
진간장 2T, 돈가스 소스 2T, 올리브유 2T,
후춧가루1/2t, 물 3/4C
제가 검색했던 레시피인데요, 여기서 입맛에 따라 가감하세요~
사실 이대로 하면 좀 달더라구요~~
등갈비조림에 사용했던 발사믹 조림 소스에다 삼겹살을 넣고 졸입니다.
삼겹살이 졸여지는 동안에
그릇에다 예쁘게 세팅해봅니다.
밥은 한입크기로 동글동글 빚어봤구요,
같이 곁들여먹을 채소로 어린잎 샐러드 채소를 이렇게 뱅~둘러 담았어요
어린잎 샐러드 채소에 이탈리안 드레싱을 뿌려주고요,
반질반질 맛있게 졸여진 삼겹살을 요렇게 이뿌게 올려주면~
완성~!!! ^^
이렇게 담아주게 되면 한그들에 밥과 반찬이 다 세팅이 되서
남기지 않고 할당량을 다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밥을 굳이 이렇게 동글동글 빚지 않아도 되고,
덮밥 그릇에 한층한층
밥 담고, 채소 담고, 삼겹살 졸인거 담아도 되요~
세팅하기 나름이지요..
보기에도 이쁘고, 맛도 좋고~
무엇보다~ 완전완전 초간단이라서^^
혹시 조림소스 남으셨다면 삼겹살 졸여서 드셔보세요~
그냥 구워먹거나, 수육해먹을때랑은 색다른 맛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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