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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소개해드린
스프링 밀크팟 (http://seoksnhoon.tistory.com/218)
)
활용편입니다.
"시금치 데치기"
원래 밀크팟은 뚜껑이 없어요.
하지만 뚜껑이 필요할 땐 집에 있는 아무 냄비나 사이즈맞는(지름 14cm) 뚜껑을 함께 사용합니다.
마치, 원래 뚜껑같죠??ㅋㅋ
밀크팟으로 시금치를 데치면,
물을 적게 사용하고도 충분히 시금치를 데칠수 있어요~
물에다 소금 좀 넣어서 끓이고~
이거 보단 물을 더 넣었는데..사진은 이거뿐..ㅋㅋ
물이 끓으면 시금치를 넣는데~
아래 사진처럼
뿌리쪽을 아래로 해서 꽃꽂이 하듯이 세워서 넣어줍니다.
뿌리쪽에 좀더 질긴 부분이 먼저 데쳐지면서 스르륵 아래로 빨려들어갑니다.
조금만 더 끓이면 이렇게 시금치가 스르륵 전부다 물에 잠기게 됩니다.
데치고나서 시금치를 건지고~
(사진에 김서린거 보세요..ㅋㅋ)
가지런히 두고 물기를 쫙뺀 후
뿌리 제거하고 한번만 썰어서
밀크팟에다 다시 넣고 양념 넣어 무칩니다~
데칠때 사용했던 냄비를 무치면서 재활용하는~
설거지를 하나라도 줄여볼라고 용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하게 시금치나물 뚝딱~!!^^
아~ 밀크팟~ 맘에듭니다.
물론~!! 나물을 데칠 때 사용했던 냄비가 없어서는 아니지만..^^;;;;;
아마도.. 주방쪽은 미니멀을 실천하기는 정말 힘들꺼 같다는 이 느낌적 느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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