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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기/살림 노하우 60

[청소] 만능세제! 저도 만들어봤네요.

얼마전 인터넷에서 유행했던 만능세제예요. 살림좀 하신다는 분들은 다 한번쯤 만들어보셨을듯..^^ 펌핑용기에 담아두고 쓰면, 주방이든 화장실이든 다용도로 편하게 쓸 수 있다는 말에 참~ 청소하기 싫어하면서 이런건 또 호기심이 생겨서 결국 따라 만들어봅니다. ㅋㅋㅋㅋ 만들기 어렵지 않기때문에 누구나 만들어 쓸 수 있지요.. [준비물] 주방세제(1), 베이킹소다(1), 식초(1/2), 물(1) 보이는 돌맹이 3개의 용도는요.. 완성하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베이킹소다가 가라앉아서 사용전에 매번 흔들어줘야 하거든요. 흔들때 내용물이 잘 섞이라고 펌핑용기에다 이렇게 돌맹이라도 넣어주면 편하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저도 함께 준비했지요~^^ 1.주방세제에다가 베이킹소다를 섞어줍니다. 맛있어보이는 상태가 되었군요 ㅋㅋㅋ..

[청소]엘지생활건강 "싱크대 배수관 클리너" 사용기

청소 중에 제가 제일 제일(강조 ㅋㅋ) 싫어하는 게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거랑 싱크대 거름망 청소하는 거예요. ㅋㅋㅋㅋㅋ 매일매일 부지런을 떨면 그렇게 싫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항상 몰아서 한꺼번에 하는 제 스타일상.. 제일 싫은게 그 두가지.. ㅠㅠㅠㅠ 요즘 같이 날씨 더워지면 그래도 부지런좀 떨기도 합니다요.. ㅋㅋ 자칫 잘못하면 냄새에, 벌레에... ㅠㅠㅠㅠ 이번엔 보이지 않는 곳 싱크대 배수관까지 청소해보자 싶어서 구입했어요. 옥시 가습기 소독제 파동으로 이런 화학제품은 되도록 안쓸려고 했지만.. 백주부가 선전하길래.. 호기심에~~ (저,이 제품과 전혀 관련없고요, 직접 제 돈 주고 마트에서 사다가 사용해본 거예요~~) 엘지생활건강 제품이군요. 싱크대 배수관 클리너 이전에는 싱크대 배수관 청소는 딱히..

[팁] 연필깍이의 명품 "샤파" 자체 A/S 하기

제가 어렸을 때도 샤파 연필깍이는 많은 어린이들이 다 가지고 있을 정도로 최고의 연필깍이였지요.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연필깍이의 지존은 샤파죠~!! 티티경인 이라는 회사에서 제조하는데 그 품질도 너무나 우수해서 대대손손? 물려쓰기도 하는 연필깍이입니다. http://www.titi.co.kr 제가 초등학교때도 이 샤파 연필깍이를 썼는데요, 그림은 달랐지만 이 삼각형 모양이었어요. 삼각형모양, 기차모양이 대표적이죠. 다 아시죠?? 아직도 예전 그모양 그대로 나오고 있어요. 다른 브랜드 연필깍이는 금방 고장나고 성능이 별로지만 샤파는 10년, 20년이 지나도 품질과 성능이 그대로 더라구요. 저도 울아들 유치원때 기차모양 하이샤파 KI-200 을 사줬었죠.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수납,정리] 우산꽂이 정리 노하우~!!

제 정리정돈의 스타일은 한꺼번에 대청소 하듯이 하는게 아니라 구간구간 나누어서 조금씩 제대로 정리정돈을 하는 거랍니다. 오늘은 싱크대 서랍, 내일은 화장대 서랍, 모레는 이불장, 그다음날은 신발장... 뭐 그렇게요. 그러면 한꺼번에 정리정돈을 하면서 중간에 지칠 일도 없고 제대로 정리해두면 꽤 오랜기간 유지가 잘 되서 자주 정리할 필요도 없거든요. 오늘은 을 정리했던 걸 보여드릴께요. 저희집 현관입구 신발장 한칸은 이렇게 우산을 꽂을 수 있도록 마련되어있어요. 한쪽엔 고리도 설치되어 있어서 물건을 걸어서 보관할 수 있기도 하구요, 근데 살다보니 이 칸은.. 우산뿐 아니라, 줄넘기 줄, 축구공, 베드민턴 라켓 등.. 보관하기 애매한 것들을 막다 쑤셔넣게 되더라구요..ㅠㅠ 다~~ 현관에서 바로 들고 나가기 ..

[팁] 집에서 만드는 간편한 즉석밥!! "냉동밥"

직장다니며 정신없이 아이 키우시는 엄마들이 가장 바쁠때는.. 아마 아침 시간 아닐까요~~? 출근준비하랴 아침식사준비하랴 아이 챙기랴 정말 몸이 10개 으면 좋겠다능~~ㅋㅋ 태생적으로?(길들여지신거겠죠??) 부지런하신 우리 엄마들 세대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셔서 밥하고 반찬하고 도시락까지 싸시고.. 어떻게 그렇게 하셨을까요.. 생각해보니 울엄니는 아침에 도시락을 최대 5개까지 싸셨더군요.. 언니 2개, 저 2개, 동생 1개.. 저보고 지금 그렇게 살라고 하면.. 못합니다~~~ 네버~~~ㅋㅋ 저는 식사준비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장보고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바로 해먹기 좋게 손질 싹~ 해서 소분해두는 일이랍니다. 그러다 보니 장보고 온 날은 넉다운.ㅠㅠ 한국인의 주식인 밥~~!!!! 끼니때 마다 새..

[수납, 정리] 냉동실 선반 추가구입해서 내부공간 튜닝해요.

14년째 사용중인 우리집 냉장고입니다. 삼성 지펠 인데요.. 무려 용량이~~~!!!! 뚜둥~~!!!! 575리터~~~!!!! 움홧홧홧 요즘은 막 냉장고 용량이 1000리터에 육박하던데요?? 요즘 나오는 김치냉장고보다 용량이 적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14년 이상을 써오면서 단 한번도 A/S를 받은 적 없이 정말 전혀 고장없는 튼튼한 놈이어요. 그래서 작지만..완전 애정한다는요.^^ 아들이 애기때 냉장고에 유성매직으로 낙서한 건 예쁜 스티커로 가려주고 제가 사랑하는 르쿠르제 마그네틱 좌라라 붙여놓고 여전히 뛰어난 성능 잃지 않도록 아껴써주고 있어요. 냉장고가 작다보니 식재료 쟁여두는 것도 덜하게되구요. 그만큼 버리는 것도 적어요.. 근데 요즘 나오는 냉장고 서..

[리폼] 북유럽스타일이라 우겨봅니다~!!^^ 화장대의자 리폼

참 쉬운 " 북유럽 스타일로 화장대의자 리폼하기" 제가 결혼한지도 10여년이 훌쩍.. 그만큼 나이도 훌쩍.. ㅠㅠ 결혼할 때 장만한 화장대.. 의자는 사은품.. 일반적인 스툴모양의 화장대의자..... 쿠션 부분이 아이보리색 패브릭이었는데 10년을 넘게 쓰다보니.. 엄청 더러워졌었어요.. (비포..사진은 생략하고프구만요... 찍어둔거도 음꼬..ㅋㅋ) 아들방 가구 들이면서 사은품~!!! ㅋㅋㅋ으로 받은 (역시나 사은품 ㅋㅋ) 바퀴달린 의자겸용 수납함을 화장대 의자로 쓰게 되면서 다리도 흔들리는 화장대 의자는 버릴까...백만번 고민했는데 잘 버리지 못하는 제 성격상... 이사할때도 그냥 뭐 딸려왔습니다... 그러다가 아들 책상에 보조의자로, 책장 위쪽에 책꺼내는 사다리 대용으로.. 다시 잘 쓰고 있었어요.....

[수납, 정리] 쓰레기 종량제봉투 접는 법, 정리

종량제봉투도 단정하게 잘 정리해두면 쓸때마다 편하게 쓸 수 있지요. 한묶음씩 사놓고 써도 되는데.. 한번에 두묶음씩 사둡니다. 쟁여두기.. 안하려고 항상 마음먹지만.. 늘 시간없고 바쁘다는 핑계로 살 수 있을 때 쟁여두고 있네요..ㅠㅠ 종량제봉투는...상하거나 변질되는건.. 아니니까~ 라며 ㅎㅎㅎ 전 항상 10리터 짜리만 사요. 한묶음에 20장. 20리터는 세식구인 우리집엔 좀 크더라구요. 쓰레기 봉투가 크면 다 채울때까지 시간도 걸리고 그거 다 채울때까지 집에 쓰레기를 보관하는 셈이라.... 자.. 그럼 종량제봉투 10리터를 어떻게 단정하게 정리하느냐.. 구입할때 상태 그대로 놔두고 써보기도 하고 둘둘말아서 하나씩 뺴서 써보기도 하고 몇가지 방법을 써봤지만... 뭐니뭐니해도 각잡아 접어서 적당한 통에 ..

[아이디어] 키친타월 어디다 두고 쓰세요?

키친타월... 저는 너무 잘쓰는 주방 용품이예요... 지난 1월 이 집으로 이사오기 전까지만 해도 이 키친타월을 냉장고 측면에 붙여놓고 썼어요... 이거 거는 양쪽 고리는 강력한 자석이라서 아주 잘 붙어 있어요. (애낳기 전부터 썼으니 한 10년 됐나바요..ㅋㅋㅋ) 너무 오래썼더니 뒤쪽 강력자석이 분리가 되는 바람에 하나더 새로 샀네요.세월의 흔적...보이시죠??ㅋㅋ 근데 이사오니..냉장고 측면에는 붙일 수가 없는 구조... 그래서 냉장고 전면에 붙였더니..느무 걸리적거리고...쓰기도 좀 불편한 위치고.. 그래서... 후드 테두리 에다가 요래~ 척~! 붙였어요.. 꺄올~~ 이렇게 천장?에다 붙여놓고 쓰는 거지요~~ 후훗 렌지 위에 있으니 바로바로 쓰기도 늠 좋고... (주로 후라이빵 기름 닦을때 쓰그등요..

[살림 노하우] 사용법

스무살 대학생이 되던 시절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1년간 하숙생활 이후 결혼전까지 쭉 자취생활을 했고, 결혼생활도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전 원래 살림이나 청소 등등 이런건 참~ 귀찮아 하는 게으른 족속이었지요.. ㅋㅋ 정리정돈은 몰아서 하는 편이고 청소는 참 싫어했으며 설거지가 귀찮아서 차라리 굶기도 했고 빨래 개는건 좋아하는데 서랍에 챙겨넣는게 귀찮은 .. 예를 들자면 끝이 없네요..ㅋㅋ 그러던 제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정신없이 직장생활하면서 아이를 키우다보니 잠도 제대로 잘 수가 없고 밥도 제 때 먹을 수가 없고 늘 너무 바쁘고 정신없어서 나만의 취미..이런건 생각할 수도 없고 직장인이지만 회식 이런건 상상조차 안되고 아기 물건들 까지 집안꼴은 더 엉망이 되어가고... 등등..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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