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감자, 고구마.. ..왜일케 맛있는 건가요 ㅋㅋㅋㅋ
옥수수는 또 어떻구요~~
찬바람 살살 불기 시작할때
감자고구마 삶아서 호호 불며 먹는거 참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고구마탕으로~~^^
기름질좀 했습니다. ㅋㅋㅋㅋ
먹을때 목이 콱~!!! 막히는 ㅋㅋㅋ 밤고구마를 좋아하는 쥴리T
밤고구마로 마탕 만들기~~
별거있나요..
걍 껍질깍고 썰어서 튀겨주고 시럽 버무리면 끝~!!!
(뭔가. 말로는 엄청 쉽다~~~ ㅋㅋㅋㅋㅋ)
감자칼로 슥슥슥 껍질깍고 숭덩숭덩 썰어주었습니다.
역시 이런 껍질 깍는건 "카이 올스텐 와이필러"가 와따짱이죠~~^^
(http://seoksnhoon.tistory.com/134)
고구마 3개 분량입니다.
이제 튀겨볼까유~~~^^
튀김에는 역시
"키와메 철웍"이 적절하죠.ㅋㅋ.
요것도 또 따로 포스팅해볼 예정인데..
포스팅할 것들이 너무 밀려있군요. 풉..
(결국 포스팅 완료~ 흐흐)
[철팬] KIWAME 키와메 철 웍 24cm http://seoksnhoon.tistory.com/526
아~~~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보글보글 지글지글 튀김소리~~~~
그래서 제가...
에어프라이어는 사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 겁니다. ㅋㅋㅋ
공기로 튀기기는 무슨~!!
튀김은 자고로 이렇게 기름에 지글지글 튀겨야 제맛~~
그맛으로 먹을라구 튀기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살이 안빠지는가봅니다.ㅜㅜㅜㅜ
직접 느껴 보실까요??ㅋㅋㅋㅋ
노릇노릇 잘 튀겨졌군요^^
마탕의 생명은 바로 시럽인데 말이죠...
그 시럽 만들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설탕으로 카라멜라이징 잘못하면 완전 엿처럼 굳어버릴수도...
그러면 승질나서 못먹는 사태가....
그래서 저는...
초초초초간단으로다가....
시럽을 직접제조하지 않고..
걍...
걍........
아가베 시럽으로~~~흐흐흣
올리고당도 약간 섞어주고요..
걍 튀긴 고구마에 뿌려서 섞어주기만 하면 되니까요..
이렇게 간단할 수가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너무 쉽게 한 느낌이니까
마치... 정성가득한 척..ㅋㅋㅋㅋㅋ
통깨도 좀 살살 뿌려주고..ㅋㅋ
접시에 예쁘게 담아주면 끝~!!^^
시럽을 접시 주변에 똥글똥글 떨어뜨려서
레스또랑 삘 내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또 맛있는 초간단 반찬이 완성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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