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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6

[샐러드] 문어샐러드

끼니마다 늘 샐러드를 챙기는 편인데요, 양상추나 어린잎 채소를 기본으로 해서 당근, 오이,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등 있는 채소들을 넣고 넣고 싶은 과일이 있으면 과일도 넣구요, 단백질을 추가할 생각으로 치즈나 닭가슴살, 새우 같은 것들도 넣는데 이번에는 문어숙회를 넣어봤는데 샐러드와 정말 잘 어울리네요. 문어 숙회는 #마켓컬리 에서 파는 #문어슬라이스 이용했어요. 가끔 세일하면 사다가 이렇게 샐러드 해먹을 때도 있고 그냥 초고추장에 찍어먹기도 해요. 깔끔하고 간편해서 좋아합니다. ^^ 이번 샐러드에는 양상추, 어린잎, 오이, 당근, 파프리카,방울 토마토 에다가 건자두도 썰어넣고, 뮤즐리도 촵촵 뿌려주고 메인재료인 문어숙회 얹어줬어요. 볼수록 컬러조합도 예쁘네요~^^ 샐러드 담은 접시는 #마리메꼬 인데요,..

[샐러드] 맛과 영양을 둘다 잡은 "병아리콩 샐러드"

콩 모양이 마치 병아리를 닮아서 "병아리콩" 병아리콩을 영어로 해도 정말 chick peas 네요~ 거의 수입이구요.. 제가 산 건 미국산이예요. 병아리 콩은 밥할 때 같이 넣어도 되고 저처럼 샐러드에 넣어서 드셔도 되고, 요즘엔 퓨레를 만들어서 빵에 발라먹기도 하더라구요. 일단 완전 건조된 콩이기 때문에 한번 삶아줍니다. 콩 부피의 약 2배가량의 물을 넣고 삶기 시작해서 이렇게 물을 거의 흡수해서 자작자작해질때까지 삶으면 되요~ 약간 씹히는 맛이 나도록. 저는 샐러드를 할꺼기 때문에 어린잎 채소 준비합니다. 어린잎 채소는 씻기가 영~ 불편하지 않으세요?? 저의 노하우를 하나 알려드리면~~ 채소 탈수기에 물을 가득 붓고 어린잎채소를 넣은 다음 탈수기를 마구마구 돌려요~~ 그러면 물과의 마찰에 의해서 이렇..

[시판 소스] 드레싱, 발사믹 글레이즈 추천

전에 올렸던 별별 샐러드 1탄 (http://seoksnhoon.tistory.com/68) 과 별별 샐러드 2탄 (http://seoksnhoon.tistory.com/76) 에서 샐러드 드레싱으로 주로 사용했던 시판 드레싱과 발사믹 글레이즈 추천해요. (이 제품들과 저는 아무 관계없어요~^^ 제가 직접 사먹어 보고 그냥 제 입맛에 맞아서 추천해드리는 거예요~^^) 샐러드 드레싱은 폰타나 "이탈리안 드레싱" 을 주로 씁니다. 가끔은 "참깨 드레싱"이나 "오리엔탈 드레싱"을 쓰기도 해요. 근데 제 입맛에는 이탈리안 드레싱이 제일 맛있더라는~~ ^^ (순수하게 저의 개인취향입니다~~ 난 맛없든데~ 하시면 안되용~~) 제가 선호하는 어린잎 채소를 베이스로 한 샐러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도 같구요. 냉장고에..

별별 샐러드 2탄

"별별 샐러드" 1탄에 이은 (http://seoksnhoon.tistory.com/68) 2탄입니다. 샐러드 만드는 걸 "패턴화" 하고나서 부터는 이런저런 샐러드를 다양하게 만들어봅니다. 다~ 비슷해보이지만,, 또 다~ 다르다는거~^^ 채소도 어린잎이 지겨울 땐 쌈배추 속을 넣고 요래 이뿌게 플레이팅 해보구요~^^ 떡갈비 얹었더니 더 맛이 풍성해졌어요~ 별다른 반찬 없어도 뭔가 잘차려진 한상의 느낌이 나지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ㅋㅋㅋㅋㅋ) 간간히 배달받는 우유가 밀렸을 땐 리코타 치즈를 만듭니다. 리코타치즈는 그냥 막 퍼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샐러드에도 활용하지요~ 어린잎 채소 대신 샐러드 믹스를 사용했네요. 연어 좋아하는 아들덕분에 집에서도 연어초밥을 만든다는요~^^ 어린잎 채소가 주로 들어..

별별 샐러드 1탄 (샐러드의 패턴화)

식사할 때 신선한 샐러드 한접시 있으면 왠지 건강해질꺼 같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항상 이 샐러드 채소를 준비하는 것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양상추에 파프리카, 토마토, 바질 등등 다양하게 채소를 사다보면 오래 보관해두고 먹기 힘든 채소의 특성상 결국 일부는 남아서 버리는 수순.. 그러다가 샐러드 믹스도 사보고.. 그것도 결국 오래 못가고 다 못먹고 버리고.. 저같은 늘 바쁜척ㅋㅋ 워킹맘들은 자주자주 장보기도 쉽지 않고 매번 채소를 사면 못먹고 버리는게 반인게 반복되고 그러다보니 점점 채소반찬을 잘 안해먹게 되는 문제가..ㅠㅠㅠㅠ 그래서 샐러드 만드는 것을 패턴화 시켰어요. 그러면 정말 간단하면서도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니까 자주 장을 보지 않아도 되고 이젠 빠르고 간단하게 샐러드를 해냅니다, 제가~ ㅋㅋ..

이런 안주..어떠세요?

그동안 밖에서 한잔.. 할 때 찍어둔 안주 사진들.. 한꺼번에 모아봤어요. 안주가 맛있으면 술이 더 땡기는거 같아요. 지금은 그쳤지만 오늘같이 정말 여름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에는 해물파전에 막걸리.. 간절하네요.. 예전에 먹었던 해물파전...두툼하고 해물 풍성하고~!!으아~~~ 이제 수많은 맛난 안주 사진들 주루룩~~~ 올라갑니다~~!!!자자 침닦을 준비하시고~~!!! ㅋㅋㅋㅋㅋㅋ시작합니다!!! (그런데 사진마다 어떤 안주였는지 이름이 다 기억나지 않는다는 점.. ㅠㅠ) 많이도 먹었네요... ㅋㅋㅋㅋㅋㅋ소주 안주도 있고, 맥주 안주도 있고., 막걸리 안주도 있고~~ 사진만 봐도 침고이는 이런 안주들...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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