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올렸던 별별 샐러드 1탄 (http://seoksnhoon.tistory.com/68) 과 별별 샐러드 2탄 (http://seoksnhoon.tistory.com/76)
에서 샐러드 드레싱으로 주로 사용했던
시판 드레싱과 발사믹 글레이즈 추천해요.
(이 제품들과 저는 아무 관계없어요~^^ 제가 직접 사먹어 보고 그냥 제 입맛에 맞아서 추천해드리는 거예요~^^)
샐러드 드레싱은 폰타나 "이탈리안 드레싱" 을 주로 씁니다.
가끔은 "참깨 드레싱"이나 "오리엔탈 드레싱"을 쓰기도 해요.
근데 제 입맛에는 이탈리안 드레싱이 제일 맛있더라는~~ ^^
(순수하게 저의 개인취향입니다~~ 난 맛없든데~ 하시면 안되용~~)
제가 선호하는 어린잎 채소를 베이스로 한 샐러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도 같구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찍은 건데요, 드레싱은 오일과 분리되어있어서 먹기 직전에 흔들어서 뿌려주세요~
폰타나는 병이 유리병인것도 맘에 드는데, 한가지..
입구가 저 뚜껑밖에 없어서..자칫 잘못하면 확~! 쏟아지는 경우가... ㅠㅠㅠㅠ
발사믹 글레이즈는 걸쭉한 발사믹 식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발사믹식초로 직접 글레이즈를 만들어 쓰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그냥 시판 제품 사용합니다.
처음엔 요 제품 썼는데요. 브랜드가.. "빌라 그리멜리"
병이 약간 튜브같이 부드러운 재질이고, 병 입구가 발사믹 글레이즈를 얇게 뿌리기에 딱 좋은 모양이거든요.
그냥 마트에서 아무거나 산거였는데 맛있어요~
다먹고 다시 사려고 봤는데 못찾겠더라구요.. ㅠㅠㅠㅠ
그래서 다른 발사믹글레이즈를 구입했는데 요것도 맛있는거 같아요~
이건 아이허브에서 산거예요. 브랜드가 "지아루사"
벌써 두병째~^^
뚜껑이 플라스틱처럼 보이지만 병속에 들어가있는 부분은 코르크예요.
유리병이라서 걸쭉한 글레이즈를 뿌리기가 참 거시기 해서..
원래 먹었던 '빌라그리멜리' 병에 담아서 먹고 있어요.
이번에 담아둔거 다 먹으면 '입구가 좁아서 얇게 나오는 말랑말랑한 튜브형태'의 새 소스병에 담아서 먹으려구요.
보통 무슨 맛일까.. 호기심에 샀던 소스나 드레싱은 몇번 먹고 다 못먹고 유통기한이 지나서 결국 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동안 버린 소스, 드레싱이 얼마냐며.. ㅠㅠ
이렇게 입맛에 딱~!! 맞는 제품을 만나면
자주 잘 먹게 되니까 버리지 않고 끝까지 다 먹게 되서 더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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