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샐러드" 1탄에 이은
(http://seoksnhoon.tistory.com/68)
2탄입니다.
샐러드 만드는 걸 "패턴화" 하고나서 부터는 이런저런 샐러드를 다양하게 만들어봅니다.
다~ 비슷해보이지만,, 또 다~ 다르다는거~^^
채소도 어린잎이 지겨울 땐 쌈배추 속을 넣고 요래 이뿌게 플레이팅 해보구요~^^
떡갈비 얹었더니 더 맛이 풍성해졌어요~
별다른 반찬 없어도 뭔가 잘차려진 한상의 느낌이 나지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ㅋㅋㅋㅋㅋ)
간간히 배달받는 우유가 밀렸을 땐 리코타 치즈를 만듭니다.
리코타치즈는 그냥 막 퍼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샐러드에도 활용하지요~
어린잎 채소 대신 샐러드 믹스를 사용했네요.
연어 좋아하는 아들덕분에 집에서도 연어초밥을 만든다는요~^^
어린잎 채소가 주로 들어있지만
어린잎 위에는 직접 키운 바질 이파리 몇장..
직사각 접시에 샐러드를 담으면 완전 다른 느낌의 쉬크한 샐러드가 탄생해요~^^
다른 반찬들도 다 사각사각 접시에 담아봤네요.
뭔가 단정?한 느낌의 어느 밥상.
이 날엔 바질을 많이 수확했나봐요..
샐러드에 많이 올려줬네요.
방울토마토는 샐러드에 넣을때 반을 잘라주는게 먹기 편하지만..
귀찮으면 뭐..그냥 막 놔도~^^
나름 방울토마토의 간격맞춘거 보이세요?ㅋㅋㅋ
싱싱한 연어회와
샐러드 믹스에 리코타 치즈만 막 올려서 만든 샐러드..
블루베리를 샀던 날인가 봅니다.
비싼 블루베리를 막 샐러드에 넣었네요..^^
그냥 주면 잘 안먹는 감도 샐러드에 넣어먹으면 더 맛있네요~
샐러드인듯 샐러드 아닌 샐러드 같은 '채끝살 양배추 샐러드'
아마도 양배추 채칼 시험해봤던 날인가봐요.
양배추 얇게 채썰어서 오리엔탈 드레싱 뿌리고 채끝살 구워서 올려가지고
같이 쌈싸먹듯이~~~ 츄릅~
비쥬얼은 썩 이뿌지 않지만 정말 맛은 최고인 샐러드~
어떤 날을 이렇게 샐러드에 넣을게 견과류 밖에 없어서
어린잎 채소를 더 듬뿍 먹은 적도 있구요,
이 시즌에 감을 대량으로 구입했었다 봅니다.. 계속 샐러드에 감을 넣었네요..ㅋㅋㅋ
냉장고에 한개 남은 사망직전의 감을 처리 하기 위해 ㅋㅋ 샐러드에 투하 하기도 하고..
어떤날은 진짜 순수하게 어린잎 채소만 덜렁~! ㅋㅋ
이날은 무슨 바람인지 과일이 2종류나 들어갔네요..
청포도까지 쫘~악 둘러주니 더욱 고급스런 샐러드가~!!
샐러드만 먹어도 배부르것으~ ㅋㅋㅋ
제가 이렇게 샐러드는 자주 해주다보니까
생채소 싫어하던 울아들도 샐러드는 맛있게 잘 먹네요~!!
다들 저녁 드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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