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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구입하여 먹어보고 남기는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마트갔을 때 호기심에 구입해본 구워먹는 치즈~!!!
어릴 때 모짜렐라치즈를 접시에 얇게 담아서 전자렌지 돌려서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구워먹는 치즈를 사봤어요..
떡처럼 생겼는데
맛은 치즈인거죠~ ㅋㅋ
수입산은 드럽게 비싼데
그나마 국산은 수입산의 반값이길래~~~ 덥썩!!
그래도 비싸요... ㅠㅠ
한번은 먹어볼만... 한데 자주 먹진 못할꺼 같은 예감 ㅋㅋㅋㅋ
서울우유에서 나온거군요..
이름이 "구워구워치즈"
한상자에 요렇게 생긴 80g 짜리 팩이 2개 들어있어요.
가격은 거의 8500원 선...
개당 4천원이 넘는다~~~ 비싸비싸..
포장에 나와있는 사진도 그렇고
떡처럼 생겼죠?? ㅋㅋㅋ
가래떡을 네모네모하게 눌러놓은 느낌??ㅋㅋ
비닐팩을 열고
뭔가 그릴자국이 나게 구워야할꺼 같아서 ㅋㅋㅋ
손바닥만한 그릴팬 꺼냅니다. ㅋㅋ
사선으로 줄가게 구웠어야 했는데..
팬이 작아서 그냥 가로세로 체크무늬 ㅋㅋ
측면도 노릇노릇 구워주고
아껴먹으라는 마음으로 6등분으로 잘라서 모든 면이 노릇하게 잘 구워줍니다.
팬 째로 먹어요~~
맛은?? 치즈맛이죠~~ ㅋㅋㅋ
맛있긴 한데.. 넘나 비싸...
양이 많은 건가..??
어쨋든..
가격대비 자주 먹진 못할꺼 같지만..
맛있어요~~~^^
(제가 직접 구입하여 먹어보고 남기는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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