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샀던 도구이지만..
고백하자면.. 잊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데 무슨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겠다고... ㅠㅠㅠㅠ
반성부터 먼저 하면서~!!ㅋㅋㅋ
주방 정리 중에 발굴했어요..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쓸랍니다~!!
신기하게 생겼죠?
지금까지 자주 안썼다는건..
크게 필요는 없을 수 있는 물건이라는 것은 미리 알려드리면서~!!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힘이 덜 들면서 안전하게 통조림 뚜껑을 딸 수 있는 유용한 제품이긴 합니다^^
처음보는 모양으로
주방제품분야에서 호기심천국인ㅋㅋ제 눈에 딱걸린데다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장바구니에 담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정확한 가격은 물론.. 모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론이 길었네요..ㅋㅋ
모양을 딱 보시겠습니다~!!
SNEICO "Can opener" 캔따개
스웨덴 제품이예요..
뭘 사다가 같이 샀는지...ㅋㅋ
전에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생선비늘제거기 (http://seoksnhoon.tistory.com/81) 와 같은 브랜드예요..
브랜드는 "SNEICO"네요.. 스나이코?
스웨덴 제품이라 유명한 브랜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품의 품질은 꽤 좋은거 같아요.
포장자체에 그림을 보면 어떻게 쓰는지 알 수 있으시겠죠?
통조림 뚜껑 고리에 걸고 "지렛대의 원리"로 제껴주면
안전하게 뚜껑이 딱~!!!
더 이해하기 쉬운 사용법 그림입니다.^^
어떻게 쓰는지 아시겠죠??
실제 참치캔 딸때 써봤는데 정말
무릎을 탁~!! 칠 정도로 아이디어 상품이더라구요.
워낙에 참치캔 뚜껑의 위험성을 메스컴에서 많이 봤던지라..
뚜껑딸 때 마다 불안불안했는데
이걸 이용하니까
손 다칠 걱정없이 안전하기도 할 뿐 아니라
지렛대 원리를 이용하는 거라서 힘도 덜들어요~!!
이것도 뭐.. 생선비늘제거기 처럼 있으면 잘 쓰긴 할텐데..
저는 요즘 참치캔을 살때 '사조참치 안심따개' 로 구입해서 먹다보니..
(이 포스팅에 등장했었죠.. http://seoksnhoon.tistory.com/118)
어쩌다 한번씩만 쓰게 되네요..
참고하세용~^^
완전강추하는 물건은 아니지만.. 재미로 보여드렸어요~ 헤헤
이렇게 남의 집 살림살이 구경하는거.. 재밌지않아요?
저만 재밌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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