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용기] 자연주의(JAJU) 미니옹기 추천해요~

자연주의에서 나온 미니옹기예요.

요즘 자연주의 (자주)에서 나오는 그릇들도 외국 브랜드 못지 않게 예쁘고 실용적인 것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천일염 담아둘 용도로 미니옹기구입했어요.

밀폐용기가 아닌데도 한여름 습할 때도 소금이 굳거나 그렇지 않더라구요.

습한 여름엔 천일염이라 살짝 축축해지는 느낌이 있지만

날씨가  건조해지면 천일염이 다시 포슬포슬하게 돌아가는 걸 보니

정말 용기가 숨쉬는게 맞나봐요~^^

자연주의(JAJU) 미니 옹기

한지와 지끈으로 된 포장부터도 전통적 느낌 물씬~!!

작지만 아주 단단하고 야무지게 생겼어요.

물로만 얼른 세척해서 말린 후

천일염을 담았습니다.

미니 옹기라서 용량이 적어요.. 한 100ml~150ml 정도 되는거 같아요.

한 사이즈 더 큰거 샀어도 됐었겠다는 후회를 ㅋㅋㅋ

입구가 넓어서 밥숟가락도 푹푹 넣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무리 숨쉬는 옹기라 해도 설탕은 밀폐가 안되면 딱딱하게 굳을꺼 같아서

소금만 여기 보관하려구요.

모양도 귀엽고 앙증맞지만 야무지게 만들어진 미니옹기

우리집 천일염 용기로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