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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3

[소스]처음부터 끝까지 홈메이드 "바질페스토"

지난 여름 끝물에 만든 바질페스토예요. 바질페스토가 은근 쉬운데 왠지 선뜻 도전하기가 쉽지 않죠..그러나 한번 만들어보면 너무 만들기 쉽고, 맛있어서 자꾸자꾸 만들어 먹게 될꺼예요~^^ 제가 모종으로 구입해서 여름내내 키웠던 바질... **바질 모종 인터넷으로 구입하기 (http://seoksnhoon.tistory.com/87) **바질모종의 근황 (http://seoksnhoon.tistory.com/112) 모종으로 구입해서 씨앗으로 키웠을 때보다 훨씬 쉽게 키웠었죠. 손바닥만한??ㅋㅋ 바질 이파리~ 처음으로 이렇게 큰 잎을 본거 같아요. 화분에서 키우는 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크게 키워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이파리들이 큼직큼직한 것도 많네요.. 요렇게 중간중간에 바질이파리 몇장뜯어..

[간식] 역시나 초간단^^ 홈메이드 요거트

누구나 다 아시는..그런 홈메이드 요거트..^^ 요쿠르트를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티벳버섯을 우유에다 직접 키우실 수도 있고, 시중에 판매하는 유산균 종균가루(카스피해유산균)를 우유에 넣고 배양하는 방법도 있고, 저처럼 초간단으로 우유에 불가리스 한병 타서 만드실수도 있어요.^^ 제가 어릴때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신 요거트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티벳버섯이었던거 같아요. 항상 요거트 만들고 살아있는 유산균이라면서 어디서 얻어오셨다고 우유에 배양하고 요거트 따라내고 채에 거르고 그걸 다시 우유에 배양하고 그러셨거든요.. 이건 따로 요거트 제조기 그런거 필요없고 티벳버섯을 우유에 넣고 그냥 실온에 방치만 하면 되더라구요. 홈쇼핑 보다보니까 요즘나오는 요거트제조기는 비싸지도 않고 그냥..

[음료] 홈메이드 '레모네이드'로 상큼하고 시원하게 여름나기

직접 만든 레몬청 활용입니다. 레몬청 만드는 포스팅 보셨죠? ^^ (http://seoksnhoon.tistory.com/82) 지금은 더운 여름이니까 탄산수에 타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볼까요~!!^^ home made 레모네이드 탄산수는 페리에 사용했어요~ 페리에 아니어도 트레비, 씨그램 다 비슷해요~^^ 대신 라임이나 레몬향 들어가지 않은 플레인으로 쓰세요~ 맘에드는 잔에다가 레몬청 듬뿍~ 담고, 탄산수만 쏴~ 부으면 끝~!!!! 레모네이드는 아무래도 여름음료니까 유리잔에 담아드시면 더욱 시원~~한 느낌~!!! 저는 빌보 고블렛 그린에다 담아 마셨어요...고급지죠잉~~^^ 이젠 까페가서 4천원 5천원씩 주고 레모네이드 못 사먹겠더라구요... ㅋㅋ 머릿속까지 시원해지는 이 느낌~~!!^^ 레모네이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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