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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야나기 3

[스텐] SORI YANAGI 소리야나기 무광 스텐주전자

주전자는 처음으로 소개해 드리는 것 같은데요, 이 주전자는 우리집에 온지도 벌써 한 3~4년은 된거 같네요.. 아이가 어렸을 땐 부지런히도 보리차를 끓여먹었었는데요.. 국산 키친아트 였던가..?? 5리터가 넘는.. 끓으면 소리나는 그 주전자를 사용했었어요. 근데 많은 양의 물을 한꺼번에 끓이다보니까 끓이는 시간도 꽤 오래 걸리고 식혀서 물통에 부을 때 너무나 무거워서 힘들더라구요.. 주전자 설거지도 만만치 않고.. 그러다가 설거지 편한 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주전자 대신 그냥 4리터? 짜리 길쭉한 아스파라거스 냄비로 물을 끓이다가. . 끓이고, 식히고 담고, 통씻고 등등 하기가 넘나 귀찮아져서 삼다수 사먹었다가.. 직수형 정수기를 설치하면서 정수기물 먹다가.. 다시 물을 끓여먹게 된건.. 우엉차를 먹기 시..

[유기농산물]' 헬로네이처'에서 주문한 "국산 우엉차", 구수하고 맛있네요.

헬로네이처에 유기농산물을 주문했던 지난번 포스팅 (홀라당 밤 http://seoksnhoon.tistory.com/193) 오늘은 홀라당 밤을 살때 함께 주문했었던 우엉차 포스팅을 해보려구요~^^ 우엉차는 디톡스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몇년전부터 각광받는 차인데 저는 이번에 처음 맛을 봤어요. 한 때 주부들 사이에서 직접 우엉차를 만들어 먹는게 유행이었지요.. 이 한봉이 50g 에 7900원 입니다. 건조된 상품이라 50g이라도 꽤 양이 많아요. 포장뒷면에는 우엉차만드는 과정과 우엉차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씻고, 썰고, 찌고, 건조하고, 덖고.. 이 과정을 거쳐서 우엉차가 만들어지는데 이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우엉차는 우엉의 아린맛이나 쓴맛은 사라지고 뒷맛이 깔끔하고 부드럽다네요....

[도구 비교] 주방용 집게에 대한 고찰

제목이 참 거창하지만...;; 제가 갖고 있는 집게에 대해서 나름대로 비교분석해보았습니다. 우리집에서는 칼+도마 조합보다는 가위+집게 를 더 많이 사용해요. 가위로 자를 수 없는 채소를 썰 때 정도만 칼+도마 를 사용하는 듯해요. 김치, 불고기, 돈가스, 부침개 등등도 가위로 잘라서 먹다보니 가위에도, 집게에도 좀 집착하는 편입니다. ㅋㅋ (그렇다고 칼, 도마에는 집착안하느냐? 그건 또 아니라는거.. ㅋㅋㅋㅋㅋ) 제가 주방홀릭녀라서요.. ㅋㅋ 게다가 게으른 워킹맘이라.. 사용하고 그때그때 설거지를 하지 않다보니.. ㅋㅋ 가위나 집게도 여러개 있어야 합니다.. 그동안 맘에드는 집게를 찾느라 샀던 집게도 꽤 여러개네요. 비싼것도 있고, 싼것도 있고, 맘먹고 검색해서 산것도 있고, 지나다가 그냥 막 산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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