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버리기 3

[비우기] 미니멀라이프에 가까워지기 프로젝트 15.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기

꽤 오랜만에 돌아온 [비우기] 포스팅이네요.^^ 조금씩이라도 미니멀라이프에 가까워지기 위해서 본격적으로 실천이라는 걸 하기 시작한 지..어언 4개월이 되어 갑니다. 물론 그 사이큰~!! 변화는 없습니다. 그간의 행적을 살펴보면 참 많이도 버리고 처분하고 했는데아직도 뭔가 집에 확~ 달라졌다..는 기분은 안들거든요. ㅠㅠㅠㅠ 여전히 잘 버리지 못하고여전히 갖고싶은 물건은 많고여전히 게으릅니다. ㅋㅋ 하지만..약간이라도 달라졌다 싶은 점은뭔가를 사기전에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다는 거죠.. 물론,, 버리거나 처분 하는 것은 아직도 벼락치기가 적성이라한꺼번에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야~! 하게 됩니다. 그래도전혀 미니멀에 대한 마음이 없는 거 보다는천천히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아직 눈에..

[비우기] 미니멀 라이프에 가까워지기 프로젝트 6.

조금씩이라도 가벼워지기 위해비우기를 실천 중인 쥴리T입니다. ^^ "미니멀 라이프에 가까워지기 프로젝트" 그 여섯번째 이야기.. 오늘의 부제는... 입니다.. 흐흑.... 원래는 이번 순서에 옷 정리에 들어 가려고 했.으.나~!!!일이 너무 커질꺼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정리는 좀더 시간이 좀 많이 걸릴 꺼 같으니까.. 하루종일 비울 수 있는 날을 잡아서 제.대.로. 하겠다고 다시한번 다.짐... 아직은...찔끔찔끔 사소한 부분을 비움으로써 미니멀 라이프에 가까워지는 습관들이는데 주력하기로!!!! ㅋㅋ 오늘도 그간의 행적.. 기록해 둡니다.한줄, 한줄 늘어가는 행적기록을 보며 보람과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사실.... 수납장 "내부"를 정리중이기 때문에 겉으로 봤..

책 읽고 습관바꾸기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사사키 후미오 지음 김윤경 옮김 비즈니스북스 다람쥐띠..냐고 불릴만큼 뭐든지 쟁여놓고, 잘 버리지 못하고, 쓰지 않아도 갖고 있어야 안정을 느끼는ㅋㅋ 저를 위해 쓰여진 책 같았어요. 전 책 읽는 속도가 무지 느린데도 이 책은 정말 술술술 이틀만에 읽었네요. 이 책을 읽고나니 그동안 제가 얼마나 쓸데없이 없어도 되는 물건을 구입하는데 많은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썼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읽은 이후 부터는 꼭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지고 있는 물건들 중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물건들을 간간히 보일 때마다 버리고, 나눠주고, 벼룩으로 팔고 하는 생활을 진행중입니다. 물건 살때도 한번 더 생각하게 되구요.. 그 동안은 정리정돈만 잘 하면 단정하고 깔끔하니까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