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정말 햇빛이 쨍쨍한 낮에도 바람이 차가운 걸 보니 정말 가을이 왔나봐요.얼마전만해도 낮에는 더워서 이게 뭐야..했었는데 말이죠..동대문에 들렀다가 덥고 다리아파서 우연히 호기심에 들렀던 곳인데독특하고 맛있어서 소개해봅니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 지하 상가내에 있는 DIY 천연주스까페"beesket"신기해보이는 진열대에 뭔 장난감 블럭? 같은게 있어서 들어가본 곳이예요.뭔지도 모르고 ㅋㅋㅋ 살펴보니원하는 재료 3가지를 고르면 쥬스로 만들어주는 곳이더라구요. 오~~ 신선해 신선해~!!^^ 한잔에 3가지 재료를 골라요.과일도 있고, 채소도 있고~그림에 보이는 통을 먼저 고릅니다.빨강색 통은 과일과 채소를 통째 갈아 만들어주는 ORIGINAL 초록색 통은 과일과 채소를 착즙하여 만들어 주는 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