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소품] 토리버치 엘라토트, 엘라 미니토트 비교

 

 

 

 

 

지난 번에 샵밥에서 주문했던

누락되었던 토리버치 엘라미니토트가 배송된 김에

 

 

 

[해외직구 후기] shopbop 샵밥 주문한 상품 배송 누락 해결한 후기 https://seoksnhoon.tistory.com/510

 

 

 

 

 

예전에 구입했었던 엘라토트 개봉샷과 함께 비교한번 해봅니다..

(비교라기 보다는 각각 후기..? ㅋㅋ)

 

 

 

 

 

 

 

먼저 둘이 나란히~

 

 

 

엘라미니토트는 미니라고는 하지만

미니미니하진 않다는거~~

 

 

 

 

 

 

 

예전사진 뒤적뒤적해서 엘라토트 개봉사진을 찾아봤어요.

포장 꼼꼼한 토리버치

 

 

 

 

 

 

큼직한 토리버치 문양보다는

이렇게 작은 문양으로 되어 있느게 저는 좀더 맘에들어서 이걸로 선택했어요.

 

 

 

 

 

 

문양과 손잡이, 그리고 바닥과 모서리 부분은 가죽으로 처리되어 있어요.

 

 

 

 

 

 

 

얼핏 보이는 원래 가격..

무려 $225

비싸네요~~

 

 

 

 

 

하지만 거의 50% 할인하던 핫딜 때 구매했기 때문에

게다가 샵밥 국제배송비 무료일 때 구매해서

최종가격 $118.13

 

가격좋쥬??

 

 

 

 

 

 

 

디테일 좀더 볼까요??

안쪽은 이렇게 큼직하니 공간 넓어서 좋구요,

카드 꽂이 주머니가 두칸 있어요.

하지만 거의 사용안하는 것.. ㅋㅋ

 

 

 

 

 

 

 

엘라토트의 최대 장점은

접을 수 있어서 여행갈 때 세컨백으로 가져가기 편하다는 건데요,

 

측면에 이렇게 단추가 달려있고,

 

 

 

 

 

 

바닥면에 단추가 달려있어요.

 

 

 

 

 

 

 

더 좋은 점은~!!!

 

 

이런 쇼퍼백 스타일은

잠금장치가 없어서 내용물을 자칫하면 잃어버릴 수도 있거든요

근데 이건 지퍼가 달려있어요~~~!!!!

 

평상시엔 열어놓고 들고 다니다가도,

사람 많은 곳을 간다거나

좀 귀중한 물건? 을 넣었다거나 하면 지퍼로 잠그면 되서

너무 좋더라구요.

 

 

 

 

비닐 다 제거한 전체샷~!!

 

단아한게

캐주얼과 정장에 모두 어울리는 멀티스타일~~!!

 

 

 

 

진짜 내부공간 넓죠?

 

그래서 저는 가볍게 1박2일 여행갈 때도 잘 사용했어요.

 

 

 

 

 

 

 

지퍼 잠궜을 때는 이런 모습~!!

깔끔깔끔.

 

 

 

 

 

 

 

그럼 이제 엘라토트만의 특장점

접는 모습을 보실께요.

 

 

 

 

 

 

 

 

밑바닥을 이렇게 접은 다음

 

 

 

 

 

 

윗부분을 접고

바닥부분을 3등분으로 감싸듯 해서 단주로 딱 닫아주면 됩니다.

 

그래서 이건 여행갈 떄 꼭 가져가는 백이예요~~

 

 

 

 

**

 

 

 

 

 

 

 

 

 

 

 

그럼 이번엔 엘라미니토트 보실까요~^^

 

 

엘라토트를 차분한 블랙으로 갖고 있어서

미니는 눈에 확~!! 튀는 선명한 레드로 선택했어요.

 

 

물론 핫딜할때..흐흣

 

 

 

 

 

 

 

 

 

 

 

 

최종가 $106.8

저렴하죠??

 

 

미니라고 해서 작은편은 아니랍니다.

 

 

모델이 들고 있는 사진을 보시면

사이즈 감이 오실꺼예요~

 

데일리로 들고다니기에도 충분한 사이즈~!!

A4 파일도 들어가요~~

 

 

 

 

 

 

 

 

 

 

 

이번엔 미니니까

토리버티 마크도 큼직한 걸로 골랐는데

너무 예쁜거 같아요.

 

 

 

 

 

 

 

 

뒷모습~

 

 

 

 

 

 

 

 

안쪽내부~~

 

 

엘라토트보다 좋은 점은 내부키퍼가 있다는 점.

엘라토트보다 안좋은 점은 접을 수 없다는 것과 전체지퍼가 없다는 점.

 

 

 

 

 

 

 

 

 

 

실사 나갑니다~~~^^

 

 

 

역시나 꼼꼼한 포장

 

 

 

 

 

 

 

 

 

비닐 안쪽에도 스폰지라거나 얇은 종이로 절대 스크레치나 오염이 나지 않도록 한

꼼꼼포장

 

 

 

 

 

 

 

 

컬러는 이게 거의 실사와 가까워요~

선명하고 쨍한 레드~!!

 

 

 

 

 

 

미니라는 제품명이 무색하게

안쪽 내부공간이 상당히 넓어요.

 

 

 

 

 

 

엘라토트처럼 지퍼는 없지만

자석으로 닫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옆에는 똑닥단추가 가죽패치로 달려있어서

가방의 폭을 줄였다 늘렸다 할 수 있어요.

 

 

 

 

 

 

 

엘라 시리즈는

심플하면서도 편하게 막들고 다닐 수 있는 쇼퍼백 스타일이라

활용도가 엄청 높아요.

예쁘기도 하구요.

 

 

 

요즘엔 바탕으로 사용되는 패브릭이 화려한 것도 많이 나오던데

저는 심플하게 솔리드한 색감이 좀더 맘에 들더라구요.

 

 

직구해서 사용하고 있는 가방 중에서

가장 애정하는 가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