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품] 일본잡지 GLOW 8월호 사은품 "DEAN & DELUCA"보냉백 3종 세트

저... 일어까막눈이예요..ㅋㅋㅋㅋ

물론.. 일본어기초 3개월 수업은 받은 사람으로쒀... 

대충 히라가나 정도는 읽을 수 있으나 (가타가나는 또 못외움 ㅋㅋ)

뜻은 전혀 모름..ㅋㅋ

이런 제가 일본잡지를 사는 이유는 단, 하나~!!!!

사은품 때문이죠~~ 흐흐

이번에 GLOW 8월호 사은품이 넘나  맘에 들어서 또 질러주었... ^^

무려 "DEAN & DELUCA" 보냉백... 

그것도 3종 세트라니..

8월호 잡지를 6월에 구매하고 7월에 받는 시스템 ㅋㅋㅋㅋㅋㅋ

정말 구매했는지 까먹을때쯤.. 배송이 왔네요 ㅋㅋ

보냉백 컬러도 딥그린이라니..

보냉백에 대한 내용도 실려있어요..

일어까막눈은 사진으로만 본다는..

음~~ 보냉팩(냉매)도 들어 있군..

깨알같은 디테일~~ 흐흐

저 손바닥만한건 어따쓸라나....

실물샷~    보십니다. 

보냉백 대중소 3종 + 보냉팩 까지..

(첨엔 보냉팩 인줄 모르고 버릴 뻔..ㅋㅋㅋ)

가장 작은 사이즈.

정말 귀욤귀욤해요..

과연.. 용도가.. 어떨지.. 음...

중간사이즈..

500ml 맥주가 3개, 아니아니 생수 3병 ㅋㅋㅋㅋ 넉넉하게 들어가겠네요.

가장 큰사이즈

바닥면이 거의 정사각형이예요.

500ml 생수 6개 정도 사이즈..

그동안 정말 잘 사용하고 있던  "DEAN & DELUCA" 블랙 보냉백이예요.

이것도 물론~ 일본잡지 사은품..ㅋㅋ

거의 5년 이상 된듯...

품질은 이 블랙이 훨씬 좋네요.

또 있네요.

보냉백이라고 보기엔 넘 얇은 화이트 "DEAN & DELUCA" 

이거 다 꺼내놓고 사진찍고 있으니까

남편왕 "뭘 그렇게 많이 샀냐" 며.. 짜증을...ㅋㅋㅋㅋ

이거 다 전에 받은 사은품이야~~ 라고 했더니 짜증이 쑥들어감 ㅋ

블랙 보냉백에 다 촵촵 집어넣었어요~

이번 여름 휴가 때 깨알같이 잘 쓸듯~!!!! ^^

활용도가 가정 의심스러웠던

미니미니한 보냉백

며칠 후 바로 사용했네요..

엘비스볼 250ml 사이즈에 맞춤~!!!!

삶은 고구마를 간식으로 출근할 때 들고 나갔어요.

따로 보냉팩은 안넣었는데도 

냉장고에 넣어놨던 거라 그런지 

출근해서도 (출근시간 약 1시간) 시원함이 유지되던데요?? ^^

잡지가격이 10,850원 이니까

완전 득템입니다~~!!^^

솔직히..

미니멀을 추구한다며 이리저리 비우기 하고 있는 저의 또다른 모습과는 

완전 상반되는 이런 행동..

반성하지만.. ;;

또 열심히 잘 써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