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안에서 해먹기

[샐러드] 맛과 영양을 둘다 잡은 "병아리콩 샐러드"

쥴리T 2018. 6. 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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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모양이 마치 병아리를 닮아서 "병아리콩"

 

병아리콩을 영어로 해도 정말 chick peas 네요~


 



 

 

 

 

거의 수입이구요..

제가 산 건 미국산이예요.

 

 

 

 

 

 

 

병아리 콩은 밥할 때 같이 넣어도 되고

저처럼 샐러드에 넣어서 드셔도 되고,

요즘엔 퓨레를 만들어서 빵에 발라먹기도 하더라구요.

 

 

일단 완전 건조된 콩이기 때문에

한번 삶아줍니다.

 

 

 

 

콩 부피의 약 2배가량의 물을 넣고 삶기 시작해서

이렇게 물을 거의 흡수해서 자작자작해질때까지 삶으면 되요~

약간 씹히는 맛이 나도록.

 

 

 

 

 

저는 샐러드를 할꺼기 때문에

어린잎 채소 준비합니다.

 

어린잎 채소는 씻기가 영~ 불편하지 않으세요??

저의 노하우를 하나 알려드리면~~

 

채소 탈수기에 물을 가득 붓고 어린잎채소를 넣은 다음

탈수기를 마구마구 돌려요~~

 

 

 

 

그러면 물과의 마찰에 의해서

이렇게 어린잎 채소를 간편하게 씻을 수 있어요.^^

 

그렇게 안 2~3번 반복한 다음

물을 빼고 마지막으로 탈수~~!!

 

 

 

 

 

잘 삶아진 병아리 콩은

물기를 뺀 다음

특별한 양념이나 소스 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거든요..




이렇게 병아리콩에 발사믹 글레이즈만 뿌려 먹어도 맛있지요~


[간식] 감동적인 편의점 계란 "감동란" + 감동적인? 활용법 http://seoksnhoon.tistory.com/545 






저는 한꺼번에 2~3회 분량 정도 삶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바로바로 이용해요.

밥할 때도 넣고, 샐러드에도 넣고~^^

 

 

 

 

샐러드야 뭐..

이렇게 어린잎 채소 놓고

그 위에 병아리콩 적당량 올리고

 

 

 

 

 

제가 좋아하는 이탈리안 드레싱 뿌리고,

발사믹 글레이즈 뿌리면

 

(제가 몇년째 계속 먹고 있는 드레싱과 발사믹 글레이즈^^) 

 

[시판 소스] 드레싱, 발사믹 글레이즈 추천  http://seoksnhoon.tistory.com/124

 

초간단 완성이죠~^^

 

 

 

 

 

 

 

샐러드 하나만 추가해도

밥상이 확~!!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가 자주 차려먹는 조합의 밥상입니다.

 

 

 

 

 

병아리콩 샐러드는

 

 

 

씹는 맛도 있고,

맛도 고소하고

영양가도 우수해서

계속 애용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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