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살기/냄비,팬

[무쇠] Staub 스타우브 오벌 23cm (구형) 활용편

쥴리T 2018. 9. 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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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사랑이었던 스타우브..

여전히 그 사랑을 이어가고 있지요..


이제 추가로 들이기 보다는 있는 걸 잘 활용해야할 때..^^




그중 더욱 애정하는 레어템.. 스타우브 오벌 코코테 23 (구형) 활용편입니다.


먼저 소개했던 포스팅..

여기선 

영계백숙 한마리 하는 거 보여드렸었죠~


[무쇠] Staub 스타우브 오벌 코코테 23 (구형)  http://seoksnhoon.tistory.com/247







그보다 먼저 통삼겹 수육하는 것도 


[메인요리] 김장김치와 짝궁, 보들보들 "통삼겹수육" http://seoksnhoon.tistory.com/212








이번엔 장조림입니다. 



한우사태 사다가 마늘 듬뿍 넣고 장조림 했어요.





포도즙을 넣었더니 훨씬더 감칠맛이 나네요~^^





이 조림뚜껑 좋아요~~^^







메추리알 장조림도 했죠..

버섯도 듬뿍 넣어서..

이게 황금송이 버섯이었던가... 잘 기억이..^^






오벌은 

전기렌지 화구에 딱 맞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이렇게 뚜껑을 크로스로 놓으면

장조림처럼 뭉근하게 졸여야 하는 음식할 떄

넘치지 않고 편하게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더 애정하는 오벌형태의 냄비~~~






이렇게 일부러라도 갖고 있는 냄비, 팬을 활용하려고 하다보니

게으름을 덜 피우게 되네요..ㅋㅋ



다음엔 또 어떤 냄비.. 어떤 팬을 소개해볼까 뒤져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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