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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품] 베낭이나 캐리어에 다는 튼튼한 "프라이빗 이니셜 네임택"

쥴리T 2018. 6. 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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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좋아하는 쥴리T 입니다.



자주 다니지는 못하지만.. 

늘 여행을 꿈꾸다보니


여행용 캐리어, 여행용 파우치, 여행용 화장품케이스.. 등등등

여행용품에 넘나 관심이 많아요~~ (뭔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여행시즌이 다가오는 군요...



여행다닐 때 보면 

공항에서 짐 찾을 때


캐리어가 다 비슷비슷해서 

짐이 섞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전에는 

여행사에서 나눠주는 비닐로 된 네임택에다 네임펜으로 이름 큼직하게 써서 달아놓기도 하고

그것마저 준비가 안됐을 땐  항공권 체크인 할 때 공항에 비치된 종이로 된 네임택을 달기도 하고..

나만의 어떤 열쇠고리나 인형같은 것도 달아놓고 그랬거든요..



근데.. 뭐 .. 

거의 비행기 한번만 타도..

이런 택들은 다 떨어지고 없어졌더라구요..  ㅠㅠㅠㅠ


특히...

내 캐리어다~~ 라고 표시하려고 달아놓은 열쇠고리에 

인형은 날라가고 덩그러니 줄만 달려있을때의 그 허탈함.. ㅠㅠㅠ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아주 튼튼하고 눈에 확~!! 띄는 

확실한 네임택을 거금?들여 구입했습니다.



(제가 직접 검색하여 제 돈 주고 구입하고 직접 써보고 남기는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프라이빗 이니셜 네임택"


그냥 이런 가방끈 같은 재질에

원하는 글자를 수놓은 형태예요.



저는 블랙, 옐로우, 딥그린 으로 골랐어요.


그 외에도 딥블루, 그레이, 레드  컬러가 있고, 

글자도 이름이든, 이니셜이든 원하는대로 새길 수 있지만..

(물론 글자수에 제한이 있어요)


저는 그냥 딱 대놓고 여권상의 이름으로 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 놓아진 글자는 아주 튼튼하고 깔끔합니다.

그리고 가방에 걸어두는 부분의 똑딱 단추도 엄청 튼튼해서

한손으로는 열 수도 없어요.



단, 끄트머리에 실밥이 약간 풀릴려고 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위의 사진 검정색 끄트머리에 살짝 보이죠??



그 부분은 제가 직접 라이터로 살짝 그을려줬더니 깔끔~!!^^




아들 책가방에 달아봤어요.


책가방은 저번에 포스팅했던 그 빈폴백팩입니다.


[잡화] 중고등학생 책가방 추천_ 빈폴아웃도어 프리미엄 백팩 http://seoksnhoon.tistory.com/420


아들 껀 딥그린

학교다닐 때는 사실 달고 다닐 일이 없지요..



가방이 진회색이라 딥그린이 은은하게 어울리더라구요..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엘로우가 눈에 확~!!! ^^





이번에 제주도 출장 다녀올 때

제 캐리어에 달고 갔다왔어요~~





공항에서 가방찾을 때 정말 눈에 확~!! 띄고 좋더라구요~~^^


똑딱 단추가 튼튼해서 떨어질 염려도 없고

가방 찾을 때도 눈에 바로 띄고~



강추 아이템입니다~~^^



아마도 올여름 여행갈 때 진가를 발휘하지 싶어요~~~!!!!!






아... 빨리 여행가고 싶네요...

어디든..





(제가 직접 검색하여 제 돈 주고 구입하고 직접 써보고 남기는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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