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국민음료 카카오랏... 또샀습니다요.. ㅋㅋㅋ
"최상의 코코아 최고의 밀크쉐이크 카카오랏" 이라고 하는 군요..
제가 그냥 단순히 호기심에서 구입해서 먹어봤다가 완전 감동했었다고 글 올렸던거.. ^^
[음료] 안선영이 추천해서 먹어본 "카카오랏 밀크쉐이크", 인생초코우유로 등극~!! http://seoksnhoon.tistory.com/474
그때.. 달랑 10병만 구입했어서..
정말 순식간에 다 마셔버렸거든요.. ㅋㅋ
그래서 이번에는
대량구입했어요 ㅋㅋㅋㅋㅋ
무려 24병~!!! ㅋㅋㅋㅋ
(제가 직접 구입하여 먹어보고 남기는 순수한 개인적인 후기 입니다.)
박스를 뜯었더니
저번에 주문했을 땐 없던 팜플렛이~~
좀있따 천천히 살펴보기로 하고~^^
판매 사이트에 6병 단위로 묶여있길래 24병을 주문한 건데
굳이 그럴 필요까진 없었네요..
6병씩 묶여있지 않았..
물론 24병이라서 깔끔하게 한박스 나오네요..^^
이번에는 오리지날과 0% 두종류 다 사봤어요..
0%도 너무 궁금했거든요..
역시 호기심대마왕 ㅋㅋㅋㅋ
노란색이 오리지날, 검정색이 0%
용량은 똑같이 200ml 지만..
먼저 영양성분이 다릅니다.
열량만 비교해보면~!!
오리지날은 1병에 152 Kcal / 0%는 65 Kcal
역시 0% 이름에서 느껴지는 저열량 음료 맞네요~~!!
열량이 반도 안되요~~
슬슬 걱정되네요..
음... 나름 초코우유라고 하는 놈이 쓴맛이 강하믄 우짜지... 흠흠....
자세한 원재료와 함량은 한번 확인해보시구요~~
먼저 오리지날..
다음으로 0%..
0%에서 눈에 띄는 성분의 차이가 바로..
설탕이 안들어가있네요..
대신 감미료가 두종류 더 들어가있어요.
설탕이 안들어가서 0% 라고 한답니다.
그런데...
얼핏 보이는 이름옆의 껌정 스티커..
궁금하다~~~ 뭐길래 붙여놨능고... ? 그람 떼봐야지요.. 흐흣..
Stevia !!!?????
이게 모지??
그럼 검색드갑니다...ㅋㅋ
Stevia 를 검색해보니...
스테비아
[Stevia]
남아메리카의 파라과이 · 아르헨티나 · 브라질 등의 국경 산간지에서 자란다. 파라과이에서는 옛날부터 스테비아잎을 감미료로 이용해 왔다. 잎에는 무게의 6~7% 정도 감미물질인 스테비오시드(stevioside)가 들어 있는데, 그 함유율은 개체에 따라 차이가 크다. 감미성분은 설탕의 300배로서, 차를 만들어 마시거나 껌 대용으로 하며 청량음료의 감미료로 사용한다. 잎을 쪄서 건조하여 셔벗, 아이스크림, 추잉 껌 등 다이어트 식품의 감미료로 이용하며, 당뇨병, 심장병 등 저혈당제로 이용하기 위하여 감미료의 분말, 정제, 티백으로 유통된다.
(조리용어사전, 2007. 8. 27., 광문각)
아~~ 인공감미료의 일종이군요...
아마도.. 추측컨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감미료 이름을 직접적으로 제품명에 표기할 수 없나봅니다.
(그냥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
아까 봤던 그 팜플렛 한번 볼까요??
카카오랏은 오리지날의 경우,,
1리터 짜리 큰 페트병으로도 나오고,
제가 구입한 것 같은 200ml 로 판매되며,
테트라팩 200ml 도 나오고요,
유리병 200ml 도 나오는 군요..
오호~~
엄훠...
이건 또 몬가요~~??
카카오랏 모카 밀크쉐이크..??
아마도 커피맛 예상됩니다~ ㅋㅋ
카카오랏 노아르 밀크쉐이크..??
카카오닙스가 들어가있다고 하는거 보니... 아마도.. 단맛보다는 씁쓸한 맛이 강할듯한 느낌적 느낌.. ㅋㅋ
어쨋든..
오리지날과 0%의 차이가 무지 궁금했던 저..
열량이 0% 가 오리지날의 반도 안된다는 건 참 맘에 드는데..
맛없으믄 안먹을게 뻔하므로.. ㅋㅋ
(제가 그래서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를 잘 못묵..ㅋㅋ)
맛을 봤는데.....
어머어머어머어머
이게 왠일??????
오리지날이냐, 0%냐..
맛은 거의 구분을 못할 정도로 똑같~!!!!
0%도 넘나 맛있는 초코우유맛이네요~~!!!
이젠.. 기왕이면 0%로만 구입해야겠어요~~~
24병이나 샀는데
아들이랑 저랑 막 하루에 몇병씩 마셔대다 보니 또 벌써 거의 다 먹어 간다는 건 비밀.. ㅠㅠ
가격이 좀만 더 저렴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딱.. 반값이면 1년내내 대놓고 마실텐데... ㅠㅠㅠㅠ
비싸서... 이번에 다 먹고 나면 좀 쉬었다가.. 다시 주문하는 걸로... ^^;;;;
(제가 직접 구입하여 먹어보고 남기는 순수한 개인적인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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