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울렁증이 있던 제가 해외물건 구입에 눈을 돌린건 아들이 태어나고 예쁜 옷과 장난감을 구매대행으로 사주기 시작한때부터였던거 같아요. 그땐 직구는 왠지 두렵고, 배송대행지를 써야한다는 것도 좀 번거롭고, 문제 생기면 해결못하고 결국 돈만 날릴까봐 매번 적지않은 수수료를 들이고 선택에 한계가 있었던 구매대행만 주로 이용했었어요. 그런데..해외직구 잘하시는 분 블로그 보면서 하나하나 따라하다보니이건 뭐.. 글만 영어지 그다지 어렵지 않더라구요. 배송대행지도 배송비 저렴하면서도 괜찮다는 곳 여기저기 해보다가직구사이트에서 주소바꾸고 어쩌고 하기 너무 귀찮아서그냥 한군데 정해두고 하니까 저장된 주소 그냥 쓰면 되서 완전 편하더라구요. 요즘 직구하시는 분들은 전세계 너무 다양한 사이트를 이용하시던데제가 주로 구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