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4,5년 전부터 거의 매주 주말마다 샤로수길 맛집을 돌아다니고 있느데요, 정말정말 강추하고 싶고 빨리 올리고 싶은 맛집들이 너무 많은데 이놈의 게으름.... 다닐 떄 마다 사진은 다 찍어두었으니 차근차근 올려볼꼐요. 제가 게으름을 부리는 사이 폐업한 가게들이 몇몇 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ㅠㅠ 정말 맛있는 곳이었는데 결국 코로나 시국을 버티지 못한 걸까요.... 2020년 코로나 초창기를 제외하고는 샤로수길 맛집들은 늘 붐비긴 했는데... 정말정말 아쉬워요. 샤로수길 맛집의 특징이 대부분 가게 규모가 아주 작아서 매장안에 테이블이 몇개 없는 경우가 많거든요. #퍼블리코타코 도 마찬가지로 테이블이 많진 않아요. 실외 테이블도 2개 정도 있는데 요즘 같이 저녁에 선선한 날 저녁엔 실외테이블에서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