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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2

운동이야기_2. 운동극혐자

전 편이 궁금하시다면? https://seoksnhoon.tistory.com/771?category=606900 운동이야기_1. 수영은 좋지만... 나는 체구가 작다. 태어나서 중년이 된 지금까지도 늘 작았다. 키도 작은편이고, 마른 몸에, 어깨도 좁고, 두상도 작다. 물론 손발도 작다. 지금도 아동복이 맞는다 ㅋㅋ 그런 나는 몸이 가벼워서 seoksnhoon.tistory.com 벌써 1년 반 전에 기록해두었던 "기억조각"에서 난 어쩌다가 계단오르기와 걷기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글을 남겨두었었다. 예능 프로그램의 나비효과 https://seoksnhoon.tistory.com/765 예능 프로그램의 나비효과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니까 되게 나이든 사람 같지만...) 집에 TV가 없다고 한다...

운동이야기_에필로그 (중년여성에게 변신이란?)

원래는 나에게 있어 운동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쓰려고 했다. 운동극혐자였던 내가 2018년에 사소하리만치 소소한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썼던 글의 후속버전이랄까... https://seoksnhoon.tistory.com/m/765 예능프로그램의 나비효과 그런데 쓰려고 하다보니 갑자기 내가 고등학교시절 사회선생님이 생각이 났다. 내가 운동을 하는 것에 대한 의미부여를 생각했을때 중년 여성의 어떤 심적인 변화에 대한 내용이 될꺼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격적인 운동 이야기에 앞서 에필로그처럼 여고시절 사회선생님 이야기부터 하려고 한다. 내가 얘기하고 싶은 그 사회선생님은 한국지리를 가르치셨던거 같은데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한다.... 한국지리 였는지, 그냥 지리 였는지.. 우리땐 그냥 지리 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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