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두달전에..작은 화분 3개에 나눠서 심어져 있던 장미허브를 물구멍이 필요없는 썩지 않는 흙을 활용해서시크한 "기네스" 틴에다 분갈이를 해줬었지요.. (http://seoksnhoon.tistory.com/250) 이렇게~~^^ 두달이 지난 지금.. 그 사이 추워서, 또 미세먼지 때문에 베란다 창도 제대로 열어주지 못하고그냥 띄엄띄엄 물만 줬는데.. 이렇게 자랐어요.. 정말 풍성해졌죠???? 여전히 미세먼지가 많던 어느날..너무 답답해서 창문 열었다가..결국 다시 닫았네요.. 헐렁하던 기네스 틴이 이젠 장미허브로 꽉~ 찬 모습을 보니완전 뿌듯~~^^ 합니다. 살짝 솎아주면서 줄기가 좀더 뚱뚱하게 목질화될 수 있도록 해줘야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전문가가 아닌데다 식물을 잘 죽이는 ㅠㅠ 마이나스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