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일상 잡秀多

일본의 스텐 냄비 중 디자인 뿐 아니라 퀄러티가 뛰어난통7중 냄비 geo 입니다. 지오냄비는 제가 3종 보유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계란말이 팬은 예전에 소개했었죠. [스텐] geo 지오 계란말이 팬 http://seoksnhoon.tistory.com/116 이번에는 편수냄비입니다. 사이즈는 15.cm 와 18cm 두종류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탄탄하고 묵직합니다. 모델 넘버 확인하시구요. 냄비 바닥엔 이렇게사이즈와 용량이 함께 기제되어 있습니다. MADE IN JAPAN 요건 15cm번쩍 번쩍 유광입니다. 지오 편수냄비의 특징은이렇게 양쪽에 볼이 나온 것처럼 물코가 있어요.어느 손에 잡고 물을 따르던 상관없어서 편히하겠어요. 유광의 번쩍거리는 냄비지만바닥은 미끌거리지 않게 무광입니다. 요건 1..

주전자는 처음으로 소개해 드리는 것 같은데요, 이 주전자는 우리집에 온지도 벌써 한 3~4년은 된거 같네요.. 아이가 어렸을 땐 부지런히도 보리차를 끓여먹었었는데요.. 국산 키친아트 였던가..?? 5리터가 넘는.. 끓으면 소리나는 그 주전자를 사용했었어요. 근데 많은 양의 물을 한꺼번에 끓이다보니까 끓이는 시간도 꽤 오래 걸리고 식혀서 물통에 부을 때 너무나 무거워서 힘들더라구요.. 주전자 설거지도 만만치 않고.. 그러다가 설거지 편한 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주전자 대신 그냥 4리터? 짜리 길쭉한 아스파라거스 냄비로 물을 끓이다가. . 끓이고, 식히고 담고, 통씻고 등등 하기가 넘나 귀찮아져서 삼다수 사먹었다가.. 직수형 정수기를 설치하면서 정수기물 먹다가.. 다시 물을 끓여먹게 된건.. 우엉차를 먹기 시..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는 "주방 맥시멀리스트 쥴리T"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멀라이프를 위해서 이거저것 버리고, 팔고, 기증하고, 처분하면서도 또 다시 이것저것 야금야금 들이고 있다는게 문제... 역시 미니멀라이프는 이번 생에는 안되는 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주방 맥시멀리스트"로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구입했던 라바제 올스텐 식기건조대를 소개하려구요.. 우리집 싱크대에는 처음 수리 할 때부터 싱크볼 위 상부장에 식기건조대가 달았든요.. 이렇게 오래전.. (뻘써 6년전??) 수리하고 이사들어가기 전 주방 사진이예요.. 아...이렇게 여유있고 널널한 곳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하게 나마 돌리기엔 너무 많은 것들이 저 안에 들어있다능..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