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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3

[반찬] 윤식당 잡채와는 살짝 다른 내맘대로 잡채

전에전에 윤식당 2 한참 방송할 때.. 정말1. 스페인 가고싶다.2.잡채먹고 싶다.3.맥주 마시고싶다. 라는 생각만 주구장창 하면서 시청했던듯.. 지난 윤식당 시즌 1 에서는그렇~~게 팝만두를 해먹었는데...(그때 찐 살이 아직도 안빠짐 ㅠㅠ;;;; 이말 하다가 또 급 먹고싶어지네요.. 어쩔... ㅠㅠ) 이번 시즌에는 잡채에 꽂혔지요..여전히.... 평상시에는 전 잡채 거의 안해먹어요..재료 준비와 손질이 너무 귀찮아서요..ㅋㅋ 잡채는 재료준비가 9, 무치는게 1 인듯.. 내맘대로 잡채[재료] 당면, 팽이버섯, 양송이 버섯, 목이버섯, 당근, 양파, 시금치, 돼지고기 (이런 재료들은 그때그때 냉장고에 보유된 상황에 맞춰서 충분히 변경가능하다는.. 당면은 꼭 있어야 하지만요..)소금, 간장, 후추, 설탕 ..

[반찬, 안주, 간식] 만만한 "새우 김치전"

얼마전 윤식당2에서 김치전이 나오니까또 해달라고 조르는 아들.. 평상시에도 정말 만만하게 김치전은 자주 해먹거든요..늘 해주는 저는 지겹지만.. ㅋㅋ 옛날 옛적 대학시절.. 헬렌관에서 팔던 김치전.. 생각나네요..정말 맛있었는데... 500원이었던가.. 1000원이었던가...ㅋㅋㅋㅋ 아~~~ 옛날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지금은 거짓말 쪼매 보태서 눈감고도 부치는 김치전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윤식당에서는 참치를 넣었던데..저는 새우 넣는 걸 좋아해요.물론 부재료가 따로 없으면 정말 순.수.한 김치전으로 해먹기도 하구요. 정말 김치로 만드는건 뭐든지 맛있쬬!! 만만한 "새우 김치전"[재료] 김치, 칵테일 새우, 튀김가루 재료에서 보신 튀김가루..ㅋㅋㅋ전부치는데 왜, 부침가루가 아니고 튀김가..

[국] 한우잡뼈로 곰국 끓이기 + 한우사태 = 겨울보양식으로 최고!

어린 시절 부터친정엄마께서는 곰국을 자주 끓여주셨었어요. 친구들 중에는 곰국을 못먹는 애들도 많았던 시절에엄마 덕분에 우리 남매는 곰국을 아주 맛있게 잘 먹는 애들이었죠..ㅋㅋ 결혼하고 나서직접 사골뼈를 사서 커다란 곰솥에다가 끓이는 일이..쉬운 일이 아니구나.. 라는 걸 깨달은 후부터는집에서 곰국 끓이는 짓..? ㅋㅋ은 안했어요.. 그 큰 곰솥을 씻고 어쩌고 하는 것도 사골뼈를 구입하는 것도사골뼈 핏물빼고, 불순물 제거 하는 것도계속 지켜보며 장시간 끓이는 것도엄청난 양의 기름을 걷어내는 것도온 싱크대에 그 쇠기름 번들번들 묻은거 닦는 것도... 다~~ 정말 너무 버거웠거든요.. 가끔 친정엄니까 끓여서 냉동해두신 거 얻어먹거나..시중에 파는 것 중에 괜찮은 걸로 사먹곤 했습니다. [홈쇼핑 식품]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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