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사진입니다.이번에 새로 만든 화분의 초기버전이라고 할까요~^^(새로 만든 화분은 따로 포스팅할께요~) "화분에 물구멍이 필요없는 썩지않는 흙"이 있다는 걸 방송에서 보며 무릎을 탁~!! 쳤어요.. 비싸게 주고 구입했던 덴비 밥그릇을 설거지하다가 실수로 이가 나가는 바람에..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고 있었거든요 ㅋㅋ 그 방송을 보고~!! 당장 썩지않는 그 흙을 샀지요~!!"리치쏘일" 그리고 심을 다육이도 구입했구요..이름이 너무 어렵....ㅠㅠㅠㅠ"에케베리아 프리티", "에케베리아 구스트" 이빠진 덴비 밥그릇~! 에다가도 적당히 리치쏘일을 담고~ 잘 사용하지 않는 머그컵... 버리기엔 너무 멀쩡하고 의미가 있다면 있는 머그컵이라..버리지 못하고 있었지요..색깔도 선명한 빨간색이라 다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