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먹은 건애매하게 남은 숙주와 부추를 처치?하기 위한 "냉장고 파먹기" 입니다. 요즘 냉파냉파 해서 무슨 얘긴가 했던"냉장고 파먹기" 정말 옷장이 터져나가도록 옷이 있는데도 우린 옷장을 열어보며 "아~ 입을 옷이 없네.."냉장고는 냉장실, 냉동실, 김치냉장고 할꺼 없이 꽉꽉 들어차있는데도냉장고를 열어보며 우린 "아~ 먹을게 없네.."라고 하는 정말 아이러니한 상황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장고 파먹기도 요즘 저의 지루한? 꾸준한? 목표인 "미니멀라이프에 가까워지기 프로젝트"와 같은 결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럼 본격적으로 바삭~하게 부쳐먹은 해물부추전 보십니다~^^ 냉,파 "해물부추전"[재료] 각종해물(저는 관자와 칵테일새우 사용), 각종채소(저는 부추, 숙주 사용), 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