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부터.. 한 6,7..년 됐나봐요..건강한 음식을 먹겠다며 주방에서 코팅냄비는 저부다 몰아냈구요,프라이팬은 아직.. 코팅된거 1개만 남겨두었지요..이것도 이젠 거의 사용하지 않네요.. 곧 버릴 예정^^ 냄비는 다 스텐, 무쇠, 철, 구리, 유리, 수정 이렇게만 남았어요. 롯지는 미국 브랜드예요. 프랑스 브랜드인 스타우브나 르쿠르제와는 다르게 투박한 맛이 있지요.재질도 다르고 사용법도 다릅니다. 스타우브나 르쿠르제는 무쇠재질이지만 애나멜 코팅이 되어 있어서 녹에 대한 걱정 없이 훨씬 편하게 쓸 수 있구요,롯지는 생산될 때 애나멜 코팅이 되어 있지 않고 오일로 길들이기(시즈닝) 된 상태로 판매됩니다.그래서 간간히 시즈닝을 해주지 않으면 녹 잔치를 보실 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롯지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