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그릇의 늪에 빠지게 했던 브랜드가 바로 Denby..영국도자기 그릇이지만.. 한국음식을 담아도 잘 어울리고 우리 전통적인 도자기와 느낌이 많이 비슷합니다.색이나 무늬에 따라 여러가지 라인이 있어서덴비에 푹 빠지면서 덴비에서 생산되는 여러가지 라인과 그릇의 종류에 따라 엑셀로 표까지 만들어 가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지금은 그정도까지의 애정을 갖고있는건 아니지만요,,다른 어떤 브랜드의 그릇보다도 자주, 편하게 데일리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덴비 그릇이예요.. 그중에서도 이 직사각 접시.. Denby Rectangular Plate 짙은 색의 대표주자 "임페리얼 블루"와 밝은색의 대표주자 "린넨" 이 두가지만 현재 보유중이예요.2개로도 충분해서 같은 직사각 모양 접시는 더 늘릴 계획은 없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