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도, 술안주로도, 반찬으로도 손색없는 메뉴는 바로.."전", "부침개" 아닐까 싶어요. 비빔밥, 볶음밥, 김밥, 샐러드, 토스트, 샌드위치, 부침개... 등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바로~~~~ 재료를 너무나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이겠죠.^^넣는 재료에 따라 무궁무진한 맛과 모양을 낼 수 있는 음식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의 다양한 샐러드들은 어린잎 채소를 기본으로 정말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먹구요..다른 것들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의 상황을 보고 그때그때 재료를 바꿔가며] 만들어먹고 있지요. 오늘은 전, 또는 부침개 차례~^^ 그냥.. 집에 있는 재료로 그냥 막 만들어본 거예요. 팽이버섯을 넣은 깻잎파전[재료] 팽이버섯, 깻잎, 쪽파, 부침가루 (추가로 새우나 오징어 있으면 넣어주세요~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