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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상 3

[비우기] 미니멀라이프에 가까워지기 프로젝트49. 안입는 옷, 신발 싹 정리해서 고물상에 팔기

게으름 중인 쥴리T.. 또 사진만 찍어놓고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지난 봄에 정리했던거 같은데.. 해가 바뀌고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ㅋㅋㅋㅋ 오늘은 안입는 옷, 신발 싹 정리해서 고물상에 팔기 입니다. 옷장과 신발장을 뒤지고 뒤져서 안입는 옷과 신발을 모아 모아서 (라임보소~ ㅋㅋㅋㅋ) 또 고물상에 팔았습니다. 이만~~~~큼 옷도, 신발도, 가방도 보입니다. 우리집으로 수거오시는 아저씨는 얇은 매트형태의 이불도 받아주시거든요. 얇은 매트이불도 다 처분~!! 많습니다. 큰 비닐에 담아서 줄을 세워봅니다. 이만큼이나 비우면 장농 한칸 정도는 비워져야 되는거 아닙니꽈??????? 그러나....-_-;;; 말.잇.못.. 늘 고마운 고물상 아저씨^^ 코로나 초창기라 마스크 안쓰셨네요~ 이렇게나 레트로한 저 저울~^..

[비우기] 미니멀라이프에 가까워지기 프로젝트 17. 고물상에 헌옷가지 팔기

오늘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정말 황당한 저의 소장품 하나 보여드리려구요.. 이름표까지 붙여서 비닐포장까지 해두었던 "낡은 면행주"하하하 황당하시죠?? ㅋㅋㅋ왜 낡은 면행주를 이렇게 소장하고 있느냐.. 이걸 소장한지는 족히 5년은 넘은거 같아요. 안을 펼쳐보면... 낡아서 구멍나고 찢어지고...진짜 많이 낡은 ...... 바로 버려도 시원찮을 행주를왜~!!! 왜때문에~~!!!!깨끗하게 삶아서 말려서 비닐팩에 네임텍까지 붙여서 보관했느냐... 제가 그동안 열심히 살림을 했다는 어떤 훈장같았거든요..참~~ 의미없죠 ㅋㅋㅋㅋㅋ 이걸 발견하고는.. 사진한번 찍어주고 바로 쓰레기통으로~!!^^ 그러면 오늘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앞에서 3탄에 걸친 옷정리...참 오랜기간 걸렸습니다...그래도 그래도..정말 정..

[비우기] 버리면서 돈버세요~

요즘엔 필요없는 물건들.. 버리는데도 돈들잖아요. 특히 가구 같은 건 구청에 신고하고 수거비용 내고, 신고필증 받아서 붙여서 들고 나가서 내놓고.. 돈도 들지만 번거로운건 뭐라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귀찮기까지 하죠. 저같은 게으른 족속은 돈은 둘째치고 귀찮은건 정말 참을수 없는..ㅋㅋㅋ 그러다보니.. 필요없는거 버리고 정리하기 귀찮아서 다~~~ 끌어안고 사는 거죠.. 안그래도 좁은 집,, 그 쓰레기같은 짐들에 치여서 더 좁게 말이죠.. 비우고자 마음먹고 조금씩 조금씩 정리하는 자세가 참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하루에 한개씩 버리기"를 실천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저도 그럴려고 참 노력하는데.. 천성이 벼락치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쉽지는 않네요. 예전에는 옷정리하고나서 버릴 옷들 몇벌 나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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