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샐러드" 1탄에 이은 (http://seoksnhoon.tistory.com/68) 2탄입니다. 샐러드 만드는 걸 "패턴화" 하고나서 부터는 이런저런 샐러드를 다양하게 만들어봅니다. 다~ 비슷해보이지만,, 또 다~ 다르다는거~^^ 채소도 어린잎이 지겨울 땐 쌈배추 속을 넣고 요래 이뿌게 플레이팅 해보구요~^^ 떡갈비 얹었더니 더 맛이 풍성해졌어요~ 별다른 반찬 없어도 뭔가 잘차려진 한상의 느낌이 나지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ㅋㅋㅋㅋㅋ) 간간히 배달받는 우유가 밀렸을 땐 리코타 치즈를 만듭니다. 리코타치즈는 그냥 막 퍼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샐러드에도 활용하지요~ 어린잎 채소 대신 샐러드 믹스를 사용했네요. 연어 좋아하는 아들덕분에 집에서도 연어초밥을 만든다는요~^^ 어린잎 채소가 주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