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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소품] BAGGU 덕백, BAGGU 백

쥴리T 2019. 4. 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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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구입하고

이제야 써보는 개봉기~~ ^^

 

 

샵밥에서 배송누락되고 문의하고 난리치며 구입했던 그 애증의 바쿠백~!!^^

 

 

 

[해외직구 후기] shopbop 샵밥 주문한 상품 배송 누락 해결한 후기  https://seoksnhoon.tistory.com/510

 

 

 

샵밥에서 세일할때 요런 가격으로 구입헀었습니다.

(토리버치도 후기를 좀 써봐야할텐데..ㅋㅋ 최근 바빠서 블로그를 좀 방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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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BAGGU Duck Bag

 

왜 덕백인지는 잘 모르겠...

 

 

그 유명한 바쿠벅백~!!

파랑 스트라이프가 너무 예뻐서 세일도 안하는데 덥썩~!!!

 

여런 비쥬얼로 입고 가볍게 들면 딱일꺼 같아요.

 

 

 

 

 

 

 

박스오픈

(구입할 떄 누락되서 얘만 따로 받았드랬지요.. ㅋㅋ)

 

 

 

 

 

 

바쿠백과 바쿠덕백

 

 

 

 

 

 

그냥 에코백 보단

좀더 탄탄한 재질과 사용할 때 유용한 디테일이 숨어있어요.

 

 

 

 

양쪽 끝에 있는 이 단추를 닫으면 요런 모양~

 

 

 

 

저 위에 모델핏이 됩니다.

 

 

 

 

 

살짝 종모양?? 이 됩니다.

 

 

 

 

 

 

가운데 단추를 닫을 수도 있어서

일반 에코백보다 더 편리하고 유용해요~^^

 

 

 

 

 

이런 무늬가 있는 패브릭을 사용한 옷이나 가방은

얼마나 그 무늬를 잘 연결하여 만들었느냐에 따라

퀄러티가 결정되는데요,

 

바쿠덕백은 곳곳에 세심하게 무늬가 잘 연결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 가격에 이정도면 진짜 대 to the 박 ^^

세일할 때 구입하시면 더 대박~^^

 

 

 

 

똑딱이 단추에도, 안쪽 주머니에 달려있는 지퍼에도 이렇게

BAGGU 라고 뙇!!!!

이런 하드웨어의 퀄러티도 참 맘에 드네요.

 

 

 

 

 

라벨링도 깔끔하구요~

 

 

 

 

 

완전히 뒤집어 봤어요.

뒤집은 채 매고 다녀도 손색이 없을 만큼 라이닝 등의 마감이 깔끔하네요.

가격대비 정말 맘에 드는 에코백이예요.

 

 

 

 

꼼꼼한 라이닝 사이에 달려있는 라벨..

어쩔 수 없는 마데 인 차이나 ㅋㅋㅋㅋ

 

 

 

 

 

이 스트라이프 무늬의 이름은

세일러 스트라이프..

 

 

 

 

 

 

 

 

 

 

**

 

이번엔 BAGGU Bag

 

 

그냥.. 장바구니예요~^^

 

 

 

 

 

 

 

이렇게 3종이 한세트..

사이즈  커요~~!!

키큰 미쿡 모델언니가 들기에도 사이즈 넉넉하죠??

장바구니로 손색이 없다는 거~~

 

 

 

근데 이런 딱 장바구니 모양인데

재질이 가죽인 모델도 있어요.

 

왠지 그것도 갖고싶...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3종에 21불이니까

개당 7불..

저렴~~~^^

 

나는 공짜로 받는 장바구니만 써도 된다~~ 하시는 분들에겐

쓸데없이 돈주고 장바구니를 사는게 낭비아닌가..? 하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촵촵 접은 장바구니를 항상 가방에 들고 다니면서

유사시에 바로 장바구니로 사용하니까 좋더라구요~^^



 

 

 

바쿠백이 촥촥 접으면 작은 정사각 주머니 안에  편하게 쏙 들어가요.

이 작은 주머니에도 라벨이 달려있는 디테일~~

 

 

 

 

상콤한 오렌지 패턴

 

 

 

 

 

바쿠덕백과 사이즈 비교.

확실히 좀더 큽니다.

 

 

 

 

 

안쪽에 라벨도 꼼꼼하게 달려있고요.

 

 

 

 

 

 

두번째 무늬

 

 

 

 

 

 

 

뭔가 꽃무늬 같은데.. 뭔지는 모르겠고..

어쨋든 예쁘긴해요~ ㅎㅎ

(가장 잘 들고 다니고 있어요..)

 

 

 

 

 

 

측변에 이렇게 꼼꼼하게 라벨 달려있고요.

라이닝도 야무지게 잘 되어 있습니다.

 

 

 

 

 

이 컬러는

정말 제가 제일 사랑하는 레드..

 

딱 적당한 채도.

무늬 없는 솔리드 컬러라서

심플한 맛에 장바구니라는 생각이 안들정도예요.

 

 

 

 

 

 

그냥 책가방이나 평상시 들고 다니는 에코백 처럼 사용해도 손색이 없어요.

 

 

 

 

 

 

솔리드 컬러지만

패브릭 자체에 아주 미세하게 가로세로로 자카드 무늬 같은게 있어서 완전히 심심한 느낌은 아니예요.

(자카드 무늬는 위에 두 패턴에도 똑같이 있어요.)

 

 

 

 

 

다시 쏙쏙 접으면 요렇게~~

 

 

 

 

가볍고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가방에 늘 넣고 다녀도 부담없어서

저같이 갑자기 물건살일 많은 아줌마들에겐 필수템인듯..ㅋㅋㅋ

 

 

요즘은 훨씬 더 예쁜 패턴들이 많이 나오던데..

욕심은 버려야겠죠??

흐흐흐

 

 

비싸고 무거운 가죽가방보다

요즘엔 저렴하고 가벼운 에코백을 더 자주 편하게 메고다니다 보니

가죽가방들은 없더도 되겠다... 싶고..

 

그런데 또 예쁜 가죽가방보면 비싸도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ㅋㅋ

오락가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쿠백 핫딜 뜰때

저렴하게 2세트 정도 사서

주변에 선물로 드려도 좋을꺼 같더라구요.

 

저도 엄마 하나 드릴려구요.^^

 

 

 

 

 

 

늘 미니멀을 추구하면서도

물욕을 버리지 못하는 쥴리T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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