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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 289

[과일보관] 생 아로니아 손질하여 보관하기 + 아로니아 생과 먹는 법

요즘 블루베리보다 더 뜨는 과일이 아로니아죠?? 아로니아 분말, 아로니아 액기스~바로 먹을 수 있는 상품들도 엄청 쏟아지더라구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폴리페놀도 풍부해서노화예방, 항암효과 등등.. 마치.. 만병통치약처럼 유통이 되고 있던데...그냥 잘 챙겨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정도로만 생각하면 될꺼 같아요. 그래서 위키백과에서 아로니아를 찾아봤어요~아로니아(영어: aronia) 또는 초크베리(영어: choke-berry, the choke-berries)는 아로니아 나무의 열매로 식용 또는 약용으로 사용하며 식용 색소의 원료로 쓰이기도 하고 관상용으로도 역시 재배된다. '레드 초크베리', '블랙 초크베리', '퍼플 초크베리'의 3가지를 합쳐서 아로니아라고 한다. '킹스베리'(King's Ber..

[반찬] 초간단 고구마탕!! 비밀은...??

요즘 감자, 고구마.. ..왜일케 맛있는 건가요 ㅋㅋㅋㅋ 옥수수는 또 어떻구요~~ 찬바람 살살 불기 시작할때 감자고구마 삶아서 호호 불며 먹는거 참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고구마탕으로~~^^ 기름질좀 했습니다. ㅋㅋㅋㅋ 먹을때 목이 콱~!!! 막히는 ㅋㅋㅋ 밤고구마를 좋아하는 쥴리T 밤고구마로 마탕 만들기~~ 별거있나요.. 걍 껍질깍고 썰어서 튀겨주고 시럽 버무리면 끝~!!! (뭔가. 말로는 엄청 쉽다~~~ ㅋㅋㅋㅋㅋ) 감자칼로 슥슥슥 껍질깍고 숭덩숭덩 썰어주었습니다. 역시 이런 껍질 깍는건 "카이 올스텐 와이필러"가 와따짱이죠~~^^ (http://seoksnhoon.tistory.com/134) 고구마 3개 분량입니다. 이제 튀겨볼까유~~~^^튀김에는 역시"키와메 철웍"이 적절하죠.ㅋㅋ.요것도 또 ..

[과일] 여름과일 예쁘게? 편하게? 깔끔하게? 썰어내기 (수박, 파인애플, 복숭아, 메론)

여름이 다 지나가는 이시점에왜 나는 이런 포스팅을 시작하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리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올여름 열심히 먹었던 과일들..편하게 썰어서 먹거나 예쁘게,,, 또는 편하게.. 또는 깔끔하게...썰어서 먹을 수 있는 방법~!!다들 아시는 방법이겠지만.. 정리한번 해볼까유??^^ [1. 수박] ver 1. 씨없는 수박이라는데.. 씨가 약간 있었던.. 반을 썰은 다음. 엎어서 이렇게 통째로 가로세로로 쫙쫙 썰어줍니다~ 이렇게 아이스크림 빼먹듯이 쏙쏙 빼먹으면 되요~^^ 껍질부분을 손으로 잡고 먹기도 편하고한꺼번에 썰어서 통에 보관하기도 편해요~~ 이렇게 챱챱 쌓아서 써빙~^^ ver 2. 똑같이 이렇게 반을 썰어주고요. 반통을 엎어서 껍질을 머리깍듯이 삭삭삭 벗겨내줍니다.민둥머리 수박~..

[마포 맛집] 은근히 입소문 난 "신촌즉석생우동"

얼마전 올렸던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마포 맛집 이쁜이 쭈꾸미 http://seoksnhoon.tistory.com/326 근처에 또 하나 더 소개해드립니다. 신촌 즉석생우동 이름에 "신촌"이 들어가 있지만 신촌방향과는 약간 멀구요, 서강대 후문에서는 조금 가까워요.. 신석초등학교 정문 바로 길건너에 있어서 찾기는 엄청 쉬워요. 저의 출퇴근 길에 있기 때문에 시간되면 저기가서 점심 먹어야지.. 하면서도 직장에서 걸어서 가기에는 약간 멀기 때문에 자주 가진 못해요... 하지만... 오늘 같이 약간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맛이예요... 같은 집인데 간판이 이쪽 저쪽이 전혀 다른 느낌..ㅋㅋㅋ 여기도 은근 지역주민 사이에서 입소문이 많이 나서 11시 반 되기 전에 가도 기대릴 때가 많아요.. 차라리 애매한 ..

[샐러드 외] "아보카도" 활용편_ 다양한 샐러드 등등 (아보카도 음식 모음)

요리라고 하기에도 좀 부끄럽지만..ㅋㅋㅋㅋ 호기심으로 만들어먹었었던 "아보카도 날치알밥" 덕분에아보카도에 홀릭되어 참 많이도 해먹었습니다...^^ [한그릇음식] "아보카도" 활용편- 에릭표 "아보카도 날치알밥" http://seoksnhoon.tistory.com/334 [재료손질] 숲속의 버터 "아보카도" 손질편 http://seoksnhoon.tistory.com/300 이런저런 샐러드에 꼭 아보카도를 추가하고,그냥도 먹고..덮밥이나 비빔밥에는 꼭 아보카도를 넣어 먹었었지요.. 아보카도 닭가슴살 샐러드[재료] 아보카도, 닭가슴살, 양배추, 당근, 사과, 슬라이스 아몬드, 이탈리안 드레싱, 발사믹 글레이즈 저는 샐러드를 만들때 어떤 샐러드를 만들어야겠다... 하고 재료를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그때그때 냉..

[인사동 까페] 이름부터 아름다운 "꽃이피움"

인사동이라고 하기엔 살짝 벗어난 곳에 있어요.안국역 큰길가 까지 나오면 있는 큰 까페예요..브런치도 있구요.. 자리도 꽤 넓어요. 이름도 너무 예쁘죠.. "꽃이피움" 근데 영어가 좀... 어색하다.....gossypium....이라니... 이런 묵직한 나무문.. 좋다.. 런치타임엔 할인도 되네요.뒤에 살짝 보이는 브런치 메뉴.. 한 때 드라마 "도깨비" 때문에 국내품절사태까지 빚었다던 목화가 여기 다 와있었네요 ㅋㅋㅋ 여유있는 공간에 키친이 가운데 있는 형태인데 테이블, 의자, 조명, 화분... 하나하나도 참 깔끔하고 분위기 있네요. 이렇게 공간의 한가운데에 카운터와 주방이 있어요. 아주아주 기나긴 테이블..이런 원목의 느낌을 살린 상판에 블랙컬러의 철제다리..우리집에 놓고 싶네요. 창가자리에 앉으면 바..

[메인요리] 청경채넣은 삼.숙.이 (대패 삼겸살 숙주볶음) ver 1.

즤집 냉장고 냉동실에 떨어지지 않게 늘 쟁여놓는 재료가 바로 "삼겹살" 요즘엔 야들야들한 대패삼겹살의 맛에 빠져서 숙주넣고 자주 볶아 먹어요~~^^ 첫번째 버전입니다.다음 버전은 김치넣은 버전이예요.. 청경채 삼.숙.이 ver 1.[재료] 대패삼겹살, 숙주, 대파, 청경채, 다진마늘, 굴소스 재료도 엄청 간단하죠???만드는 법은 또 얼마나 간단하게요~~ ㅋㅋㅋㅋ 하지만 이렇게 완성도있는 메인요리로 탄생한다는거~~^^ 먼저 대패삼겹살을 구워줍니다. 정육점에서 바로 썰어주시는거 받아왔더니 일반적으로 동글동글 말린 모양이 아니죠?그래서 더 만들기가 편했지요. 돌돌 말린건 구으면서 펴줘야 하거든요..ㅋㅋ 고기가 어느 정도 숨이 죽으면? 다진마늘을 넣어줍니다. 사실... 이 대파는 안넣어도 되지만..냉동실에 고기..

[낙성대 맛집] 나만 알고싶은 동네 밥집 "별미집"

우리동네맛집 한군데 소개해드려요.. 요즘 낙성대도 인터넷으로 유명한 맛집들이 검색되더라구요...대표적인 것이 "장 블랑제리"크림치즈 번, 맘모스빵 같은 것들이 유명해지면서 줄서서 구입하더라구요? 저는 우리동네인데도 유명해지고 나서는 한번도 못갔어요... 가끔 마을버스 타려고 줄서있다가 들르는 그런 빵집이었는데 ..갑자기 유명해지면서 오히려 동네주민들은 구입할 수 없게된 경우랄까... 지나다가 장 블랑제리 앞에 엄청난 인파가 줄 서있는거 보고 정말 깜놀했어요. 사실... 그래서 동네맛집은 그냥 나만 알고 싶은...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아껴놓고 싶은 마음도 있거든요.. ^^또 유명해지면우리 동네주민들은 또 외지인들한테 밀려날게 뻔하니까요.. 그러면서도 소개하는... 참 아이러니한 포스팅입니다..

[인스턴트커피] 카누KANU 라떼 LATTE, 고급진 믹스커피!!

제가 커피에 대해 전문가는 아니지만..커피를 참 많이 마십니다.. 주로 아메리카노^^ 집에서는 다양한 캡슐을 돌려가며 "네스프레소"로 뽑아 먹구요,직장에서는 카누 마일드 블랙으로 먹거든요... 작년 크리스마스 때 한정판으로 나온 카누 크리스마스 블랜드한번 보시구요~ ^^ (http://seoksnhoon.tistory.com/206) 직장에서 맨날맨날 마시던 것이 믹스커피였는데아메리카노의 매력에 빠져서 카누로 바꾸고 나서부터는믹스커피는 이제 텁텁하고 느끼해서 잘 못먹겠더라구요? 그런데... 카누 신상으로 나온 라떼...CF속 공유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또 덜렁 구입을 합니다.~~ ㅋㅋㅋ 나 믹스 별론데.... 이러면서 ㅋㅋㅋㅋㅋ 가격이 좀... 사악하더라구요. ㅠ일반 믹스커피보다 훨씬.. ㅠㅠ갯수로 ..

[한그릇음식] "아보카도" 활용편- 에릭표 "아보카도 날치알밥"

삼시세끼 어촌편 에릭덕분에 알게된 "아보카도 날치알밥" 저번에 '나혼자산다' 에서 김지수도 해먹던.. (김지수는 날치알 대신 명란젓을 이용했더라구요.)날치알 있으면 날치알로~ 명란젓있으면 명란젓으로~~ 아보카도 맛을 모르던 저에게아보카도의 참맛을 알려주고아보카도의 늪에 빠지게 했던 그 음식... "아보카도 날치알밥" 이거 해먹고 나서..삼시세끼 아보카도만 먹어치웠드랬죠.... 아보카도날치알밥, 아보카도 샐러드, 아보카도만 썰어서,,, 나중엔 그냥 아보카도 반 잘라서 바로 숟가락으로 퍼묵퍼묵.. 아직 과카몰리는 못해먹어봤어요..과카몰리 해먹을 정도로 아보카도가 남아나질 않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담에 해먹는 걸로 하고.. 오늘은 "아보카도 날치알밥" 어려울꺼 하나 없고..정해진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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