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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 289

[한그릇음식] 무스비를 흉내낸 '컵밥'

오랜만에 돌아온 초간간 한그릇음식 입니다.^^ 별거아닌 재료로쉽게 만들고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런 딱~!! 제 스타일 음식입니다 ㅋㅋㅋ "냉장고 파먹기"에 딱좋네요..^^ 오늘 보여드릴 음식은 무스비를 보며 착안?한 컵밥입니다.하지만 컵에 담은건 아니고,, 글라스락에~~ ㅋㅋ 무스비처럼 모양잡아 만들기도, 랩으로 싸기도 귀찮아서 해본건데 대. 성. 공 ㅋㅋㅋㅋㅋㅋ 무스비스러운 "컵밥"[재료] 밥, 햄, 오이, 깻잎, 계란, 김가루 컵밥이라고 해서 별거 없구요,그냥 밥에다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컵에다 층층이 담은 거라고 보시면 되요. 재료와 컵(글라스락)을 요래 쫙 깔아서 준비합니다. 이제 순서대로 담아봅니다.층층이 쌓아올려요~~ 반정도 밥을 담고, 햄부터 올립니다. 밥이 안보이게 햄을 깔고 그담..

[재료손질] 숲속의 버터 "아보카도" 손질편

최근에 제가 "아보카도"맛에 빠졌거든요... 아직도 아보카도를 생소한 과일로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아보카도는 지방이 많은 과일이라 "숲속의 버터"라고도 합니다.하지만 아보카도 속의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건강에 오히려 도움이 되지요..물론, 많이 먹으면 열량.. 무시 못합니다~~;; 제가 아보카도를 처음 접했던건.. 20여년 전에 우리나라에 처음 "캘리포니아롤"이라는 것이 들어오면서롤 안에 들어가있는 아보카도를 먹어본건데요,롤 안에 소량 들어 있었기 때문에 무슨 맛인지는 모르고 먹었다는.. ㅋㅋ 작년에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 에서 에릭이 "아보카도밥"을 만드는 걸 보면서저게 무슨 맛으로 먹는 걸까... 하는 생각과 함께 너무 맛있게 먹는 이서진과 에릭, 균상이를 보며 아보카도에 대..

[안주] 체다치즈로 만드는 초간단 치즈과자

흔한 노오란~ 슬라이스 치즈로 만드는 초간단 과자예요.. 치즈~!! 하면 딱 떠오르는 모양이우리나라 사람들은톰과 제리에서 나오는 구멍숭숭 케익모양 치즈 보다는..노오란~ 슬라이스 체다치즈를 제일 먼저 떠올릴꺼 같아요.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맛이다 보니 대형 유제품회사들이 처음 보급하게 되면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요즘은 다양한 종류의 치즈들이 수입되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유럽의 전통치즈를 재현?해낼 수 있는 기술도 많이 생기면서이젠 다양한 맛과 향의 치즈를 접하게 되었죠.^^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흔한 건 이 노란 체다치즈~~ 이 슬라이스 치즈 한장은 고소한 맛에 후루룩 먹을 수 있지만..두장까지 먹기엔.. 제가 토종입맛이 아닌데도 약간 느끼...합..

[홍대 맛집] 중화요리 "금룡 金龍" 홍대점

홍대 정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금룡.... 화교가 직접 만드는 중국집이라 그런지직원들끼리는 다 중국말로 얘기하심 ㅋㅋ 일단 먼저 말씀드려요~!!진짜 맛있어요~~~~!!!!! 후회없음~~!!! 재방문 의사 10000% 이집이 만두로 유명하다길래 만두시키고,중국집이니까 기본중에 기본인 유니짜장면,부추굴짬뽕 사진이 너무 맛나보여서 부추굴짬뽕~~~!!! 대낮이었으나.. 날씨도 덥고 해서~ 칭따오 ^^ 여자둘이서 순식간에 클리어 한건 비밀~ ㅋㅋ 이제 사진 보십니다~~흐흐 중화요리 金龍 홍대점 메뉴판 보실게요~~기본 유니짜장면이 6000원. 보통 집에서 배달시켜먹는 짜장면도 요즘 5000원 하던데.. 가격이 그리 비싼 편은 아닙니다.요리 가격은 사진은 못찍었네요.. 부추굴짬뽕~~!! 미는 메뉴인듯....

[간식] 초간단 홈메이드 삼각김밥

간식도 되지만 도시락으로도 손색이 없는 삼각김밥~!! 편의점에서 사먹으면.. 요즘 800원, 900원 하더라구요.근데 먹을때 마다 드는 생각이... 양념이 너무 강하다... 싶은?? 밥에도 양념이 강하고, 속재료에도 양념이 강해서더 맛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집에서도 삼각김밥을 만들수 있다는거~^^ 삼각김밥용 틀과 삼각김밥용 김만 있으면냉장고 털어서 속재료 준비하면 편하고, 맛있고, 안전하고~좋더라구요. 잠시 나갈때 도시락 대용으로 간편하게 들고 나갈 수 있고, 만들어두면 간식으로 먹기에도 든든하지요. 재료를 준비합니다. 밥이 마침 흑미밥이네요 ㅋㅋㅋㅋ이젠 흰쌀밥을 먹으면 너무 달고 뭔가 심심하더라구요..항상 현미, 흑미, 보리, 호랑이콩, 렌틸콩 등등 돌아가면서 섞어 먹어요. 밥에는 김밥할 때..

[간식?안주?] 바삭한 해물부추전

오늘 해먹은 건애매하게 남은 숙주와 부추를 처치?하기 위한 "냉장고 파먹기" 입니다. 요즘 냉파냉파 해서 무슨 얘긴가 했던"냉장고 파먹기" 정말 옷장이 터져나가도록 옷이 있는데도 우린 옷장을 열어보며 "아~ 입을 옷이 없네.."냉장고는 냉장실, 냉동실, 김치냉장고 할꺼 없이 꽉꽉 들어차있는데도냉장고를 열어보며 우린 "아~ 먹을게 없네.."라고 하는 정말 아이러니한 상황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장고 파먹기도 요즘 저의 지루한? 꾸준한? 목표인 "미니멀라이프에 가까워지기 프로젝트"와 같은 결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럼 본격적으로 바삭~하게 부쳐먹은 해물부추전 보십니다~^^ 냉,파 "해물부추전"[재료] 각종해물(저는 관자와 칵테일새우 사용), 각종채소(저는 부추, 숙주 사용), 부침..

[간식] 영양과 맛을 동시에~!! "프렌치 토스트"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부모님들은 방학이 끝나서 올레~를 외치셨죠?? ㅋㅋㅋㅋ하지만 또 새학기는 새학기 나름의 신경쓰이는 부분들도 많아서 이래저래 부모님은 뭐.. 묶여있는 몸.. ㅠㅠㅠㅠ 제가 자주 해줬던 간식은 아니지만..(만들때 어렵진 않지만 살짝 번거롭긴 합니다..ㅋㅋ) 아들놈의 요청으로 만들어준 간식이예요. 자기가 요청해서 그런지 같이 만들어보겠다고 팔걷어붙이고 달려들어서 같이 만들었거든요..별거 아닌거 같아도 이렇게 함께 만들어 먹으니까 참 좋더라구요..^^ 좀 더 자라서 아들이 만들어주는 음식도 먹어보고싶은 작은.. 아니.. 큰 소망~ ㅋㅋ 촉촉한"프렌치 토스트"[재료] 식빵, 계란, 우유, 설탕 프렌치토스트는 새로 구입한 식빵 보다는 살짝 굳어서 그냥 먹기는 좀 애매한 상태의 식빵을 활용하면 좋..

[홈쇼핑 식품] "한복선 사골도가니탕" 속는셈 치고 샀는데...

(본 리뷰는 제가 직접 구입해서 먹어보고 남기는 개인적인 후기 입니다.) 여전히 꾸준히 실천중인 "미니멀라이프에 가까워지기 프로젝트"에점점 멀어지게 하는 주범~!!!홈쇼핑...ㅠㅠ 홈쇼핑을 보다보면 쇼호스트의 말에 쏙~ 빨려들어서어느순간 주문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곤 하지요.. 애초에 보질 말아야 하는데 말이죠... ㅠㅠ 소모품이나 화장품은 워낙에 판매하는 단위가 많아서 이젠 좀 자제가 되는데..직장다니는 제가 준비하기 힘든 이런 음식 종류(주로 냉동식품)는..또또..주문을 하게 되었네요.. 워낙에 곰국을 좋아해서 사골을 직접 사다가 끓여볼까 하고 검색하던 중이었는데어떻게 제 맘을 읽었는지곰국 방송을 뙇~!!!!! 예전에 '배연정 곰탕'을 홈쇼핑에서 구입해서 먹어봤는데나쁘지 않더라구요. 마침 본 ..

[반찬] 평범한 계란말이를 사랑이 가득한 "하트뿅뿅 계란말이" 로~

처음에 "하트계란말이"라고 해서 계란을 말 때 하트모양이 나오도록 고.난.이.도 의 기.술 이 필요한 건 줄 알았어요~ 그러나... 알고보니정말 초초초 간단한 방법으로 사랑이 가득하게 계란말이를 변신 시킬 수 있다능!!!!! 저도 오래전에 인터넷으로 배운 방법인데요~~ 함 보시지유~^^ 하트뿅뿅 계란말이 만드는 과정을 정성스럽게 찍어둔 사진이 예전꺼라서 사진은 좀 오래됐네요.. 먼저 계란말이는 그냥 일반적인 방법으로 만드십니다~뭐.. 속에 들어가는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대~충 ㅋㅋ 이번에는 당근도 넣고, 부추도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했군요.. 제가 사랑하는 계란말이 팬인 지오 geo (http://seoksnhoon.tistory.com/116) 를 들이기전에정말 열심히 일했던 남양 키친플라워 ..

[반찬] "강된장" 만들어두면 밥도 비벼먹고, 찌개도 끓이고~

강된장은 만들기도 쉽고~ 활용하기도 쉽지요~~^^ 집집마다 많이들 만들어드시죠?저도 자주 만들어 먹는데요, 만드는 법 정리해봤어요.. 된장찌개 만들때 처럼 어떤 재료를 넣느냐는 그때그때 달라요~ 이번엔 채소랑 버섯을 넣어서 만들어봤어요. 버섯 강된장[재료] 된장, 고추장, 참기름, 당근, 양파, 고추, 파, 마늘, 표고버섯 채소와 표고버섯은 전부 다져줍니다~~'휘슬러 chopper 챠퍼' 로 다져줍니다.작은 크기지만 야무지게 잘 다져주지요..믹서처럼 완전 죽으로 갈아버리는게 아니라서 마늘이나 채소 다질 때 많이 써요.전기 꽂을 필요없이 수동으로 사용하는 거라서 편하게 쓰기 더 좋다는~^^ 표고버섯은 채소보다는 약간 더 크게 썰어줍니다.그러면 먹을 때 좀더 씹히는 맛이 좋아요~이렇게 다진 재료와 된장,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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