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중인 쥴리T.. 또 사진만 찍어놓고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지난 봄에 정리했던거 같은데.. 해가 바뀌고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ㅋㅋㅋㅋ 오늘은 안입는 옷, 신발 싹 정리해서 고물상에 팔기 입니다. 옷장과 신발장을 뒤지고 뒤져서 안입는 옷과 신발을 모아 모아서 (라임보소~ ㅋㅋㅋㅋ) 또 고물상에 팔았습니다. 이만~~~~큼 옷도, 신발도, 가방도 보입니다. 우리집으로 수거오시는 아저씨는 얇은 매트형태의 이불도 받아주시거든요. 얇은 매트이불도 다 처분~!! 많습니다. 큰 비닐에 담아서 줄을 세워봅니다. 이만큼이나 비우면 장농 한칸 정도는 비워져야 되는거 아닙니꽈??????? 그러나....-_-;;; 말.잇.못.. 늘 고마운 고물상 아저씨^^ 코로나 초창기라 마스크 안쓰셨네요~ 이렇게나 레트로한 저 저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