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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 289

[간식] 고구마로 만드는 영양간식_"고구마치즈만두?" 혹은 "고구마치즈딤섬?"

애정하는 고구마를 요즘 제철이라 많이 많이 먹고 있는데요.... 사실은... 삶아두면...우리집에선 저만 그렇게 맛있게 먹어요... 다른 식구들은 정말 김이 모락모락 날때 껍질 까서 입에 넣어줘야 먹을까 말까... 그래도 아들놈은 이렇게 간식으로 만들어주면 맛있게 먹거든요.. 그래서 제가 좀 귀찮아도 요렇게 영양간식으로 만들어 줍니다. 가~~끔.. ㅋㅋㅋㅋ 지난번 고구마로 만드는 영양간식의 2탄, 3탄쯤 되겠습니다.. [식품 보관] 달수고구마 신선하게 보관하는 노하우 http://seoksnhoon.tistory.com/382 [간식] 제철 고구마로 만드는 시원한 "고구마 슬러시"와 따뜻한 "고구마 라떼" http://seoksnhoon.tistory.com/383 [간식] 고구마로 만드는 영양간식_"고..

[간식] 초간단 고칼로리 "바나나 땅콩버터 샌드위치"

맛있는건 왜때문에~!!! 항상 고칼로리 인건가요.. ㅋㅋ 단 3가지 재료로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간식~!! 한때 유행했던 바나나 땅콩버터 샌드위치 입니다. 땅콩버터 대신 누텔라 사용해도 되는~ 그러면 더~~~ 초 고칼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나나 땅콩버터 샌드위치 [재료] 식빵, 바나나, 땅콩버터 (또는 누텔라) 제가 정말 좋아하는 SKIPPY 땅콩버터... 입이 심심할 때 걍 숟가락으로 이것만 퍼묵퍼묵... 그래서 눈에 띄면 안되요~~ ㅋㅋㅋㅋ 크리미 한 것도 맛있지만, 땅콩알갱이가 씹히는 크런치를 더 좋아해요^^ 하지만 오늘은 크리미로~~ 초간단 재료준비 끝!!! ^^ 바나나는 취향에 맞는 두깨로 썰어줍니다. 좀더 두껍게 썰어도 상관없어요.. 토스터로 한번 구워준 식빵에 땅콩..

[간식] 구워먹는 치즈 "서울우유 구워구워치즈"

(제가 직접 구입하여 먹어보고 남기는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마트갔을 때 호기심에 구입해본 구워먹는 치즈~!!! 어릴 때 모짜렐라치즈를 접시에 얇게 담아서 전자렌지 돌려서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며구워먹는 치즈를 사봤어요.. 떡처럼 생겼는데맛은 치즈인거죠~ ㅋㅋ 수입산은 드럽게 비싼데그나마 국산은 수입산의 반값이길래~~~ 덥썩!!그래도 비싸요... ㅠㅠ한번은 먹어볼만... 한데 자주 먹진 못할꺼 같은 예감 ㅋㅋㅋㅋ 서울우유에서 나온거군요..이름이 "구워구워치즈" 한상자에 요렇게 생긴 80g 짜리 팩이 2개 들어있어요.가격은 거의 8500원 선...개당 4천원이 넘는다~~~ 비싸비싸.. 포장에 나와있는 사진도 그렇고떡처럼 생겼죠?? ㅋㅋㅋ가래떡을 네모네모하게 눌러놓은 느낌??ㅋㅋ 비닐팩을 열고 뭔가 그릴자국이..

[간식] 고구마로 만드는 영양간식_"고구마 치즈롤", "고구마 치즈 퀘사디아"

요즘처럼 고구마 맛있을 때많이많이 드셔야죠~~^^ 근데 그냥 삶거나 구워먹는 것이 지겹다면~~~??오늘의 음식을 주목해보세요~~ [식품 보관] 달수고구마 신선하게 보관하는 노하우 http://seoksnhoon.tistory.com/382[간식] 제철 고구마로 만드는 시원한 "고구마 슬러시"와 따뜻한 "고구마 라떼" http://seoksnhoon.tistory.com/383 고구마 치즈롤~~사실 저도 티비나 인터넷보다가 알게된 레시피예요^^ 하긴...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는 정말 만들기 쉬운 간식이예요~ 만드는 모양도 그날그날 끌리는데로 만듭니다제가 올리는 음식은 대부분 정형화 된 레시피가 없다는거.....ㅋㅋㅋㅋ 고구마 치즈롤[재료] 익힌 고구마, 또띠아 (또는 식빵), 스트링 치즈(모짜렐라 피자치즈..

[당산역 맛집] 맛집의 정석, 자꾸 생각나는 "당산허브족발"

제가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이라는 팟캐스트 광팬인데요, 2년도 더 전에 그녀들이 팟캐스트 시작할 때 첫 회부터 한번도 안빼고 들었다지요.ㅋㅋㅋ 맛집 얘기 할꺼면서 왜 갑자기 팟캐스트 얘기냐구요?? 당산역에 "허브족발" 소개하려고 하다보니 얼마전 김숙씨가 비밀보장에서 했던 얘기가 딱 떠올라서요.. "비밀보장"에서 김숙씨가 했던 얘기가.. 맛집의 정석은~~!! 그 맛집 주변 일대의 건물로 다 확장한 곳이라고 했던.. ㅋㅋㅋㅋㅋ 허브족발이 딱 그래요 기존에 있던 집은 그대로 있고, 맞은편 건물에 확장, 그 윗층으로 또 확장~~ 위치로만 본다면 딱히 맛집을 기대할 만한 위치는 아닌데.. 넘나 맛있어요~~!! 뭐 설명이 필요없어요~~^^ 제가 부산에서 족발 맛집을 두군데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부산..

[간식] 제철 고구마로 만드는 시원한 "고구마 슬러시"와 따뜻한 "고구마 라떼"

넘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지만넘나 맛있는 메뉴^^ 차게 먹으면 슬러시 되고요~데워먹으면 라떼 되는거 아니겠어요?? ㅋㅋㅋㅋ 일단 먼저~~ 고구마 슬러시부터 보시겠숩니다!! 고구마 슬러시[재료] 삶은 고구마 얼린 것, 우유, 아가베 시럽, 아몬드 슬라이스(없어도 무방함), 건포도(없어도 무방함) 삶은 고구마를 식혀서 먼저 썰어줍니다. 촵촵촵~ 이렇게 큐브큐브하게 썰어주시면 좋아요~~썰었으면 촤라라 펼쳐서 이대로 얼려주세요~~ 얼고나면 이렇게 봉지에 넣어서 보관하시면 되요~~ 이미 언 거라서 이렇게 보관해도 서로 붙지 않아요.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다가 갈아봅니다~ 미니믹서에다가 우유붓고~, 얼린 고구마 큐브 적당히 한줌~ 고구마가 물론 달달하지만,, 아가베 시럽도 약간 넣어주세요~ 윙~~~ 갈아주면요,..

[양평 맛집] 웰빙음식의 진수~!! "뉘뫼주"

양평, 용문사 쪽에 가면 꼭 들르는 맛집이예요.. 지나가다가 너무 배고파서 우연히 들렀던 집인데 대만족이어서 이쪽 갈 때 마다 일부러 찾아서 가는 그런 곳..^^ 자연주의 식사를 지향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마음에 드실테고, 조미료나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 있는 분이시라면 약간 삼삼하다~ 느끼실꺼예요. 하지만 조미료나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분들도 가끔 이런거 드시고 나면 뭔가 몸이 좋아지는 느낌?? 건강해지는 느낌..?? 이 드실지도...^^ 첨엔 이름을 발음하기 어려워서 이게 뭐야 했는데.. 뜻이 있더라는요..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사는 세상.. 이라는 뜻이래요.. 뉘 = 사람 , 뫼= 자연, 산 , 주 = 세상 웰빙음식점 다운 이름이었네요.. 정말 식당이름 그대로 직접 재배한 채소, 국내산 콩으로 만..

[마포 맛집] 까페같은 느낌의 분식집 "용싸키친"

맛집이라기 보다는.. 만만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곳이예요.^^ 서강대 근처에 있는 약간 고급스러운? 분식집이예요.. 저녁엔 맥주도 함께 파는거 같구요. (Lunch & Izakaya 라고 써있음ㅋㅋ)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마포 맛집 [마포 맛집] 대흥동 "이쁜이 쭈꾸미" , 지역주민이 인정한 맛집 http://seoksnhoon.tistory.com/326 [마포 맛집] 은근히 입소문 난 "신촌즉석생우동" http://seoksnhoon.tistory.com/342 이 곳도 가까운 곳에 있어요. 거의 서강대 테두리에 있다고 보시면 되는 위치 (조~~ 아래 지도 참고) 테라스 자리도 있어요. 까페같죠?? 이렇게 식사 메뉴는 PM 8:00 까지만 판매하나봐요.. 그 이후엔 안주꺼리만.. 저기 칠판에 빼곡~~~..

[한그릇음식] 단호박 감자 스프

지인이 직접 재배했다며 앵겨준 단호박..더 놔뒀다간 못먹고 버리겠다 싶어서 얼른 단호박 스프나 단호박죽으로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효리네민박" 에서 아이유가 단호박 스프 끓이던게 생각나서스프로 당첨~!!! 단호박 스프[재료] 단호박, 감자, 우유, 파머산 치즈, 소금, 후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간단한 단호박 스프예요~ 단호박 스프 만들때 꼭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되지만저는 필러로 껍질을 다 벗겼어요..그래야 색이 더 노랗게 나오기도 하지만..사실은... 껍질이 상태가 벌써 안좋아져서.... 일단 껍질 벗긴 단호박과 감자 준비합니다.(감자는 없으면 안넣어도 되요~~ 저는 있길래 넣어본 거...ㅋㅋㅋ) 대충 깍뚝깍뚝 썰어서냄비에 담고 물은 자작자작 넣고 끓여요~~~ 단호박과 감자가 뭉근하게 물러..

[상수동 맛집] 정통 일식집 "만뽀"

이번 긴긴 연휴에 5개월 전의 일본여행기를 올리다보니 일식이 땡겨서.. 올려보는 정통일식 맛집. ^^ 맛집이라는 표현은 되도록이면 안하려고 하는데 딱히 다른 표현이 떠오르지가 않아서..... ㅠㅠ 아~~~~ 이 딸리는 표현력... 누구나 각자의 입맛은 다들 제각각이고 그날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분위기를 타기도 하고 식당의 컨디션도 때마다 어느 정도씩은 달라질수 있는 거고요.. 그래서 맛집 추천은 조심스러운 면이 훨씬 많지만~~ 블로그라는 공간 자체가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취향과 의견을 쓰는 공간이니까 절대적인 의견이라기 보다는 이런 의견도 있구나... 정도로 참조만 해주시길~~ ^^ 저는 무조건적인 칭찬이나 장점만을 열거하는 그런 홍보성 광고블로그는 아니므로~~ 듣보잡 블로거라 협찬같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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