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다 지나고 이미 날씨는 쌀쌀해졌는데 이런 여름용품을 리뷰하다니... 제가 좀 마이 게으릅니다. ㅋㅋㅋ 다이소였는지, 홈플러스 였는지..1000원 균일가 코너에서 마치 신세계를 발견한 듯~!! 홀려서 산 "얼음봉지" 칸칸히 나눠져있는 봉지에 물을 넣고 얼리면나중에 비닐을 뜯어서 얼음을 알알이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 1회용 크린백 처럼 한장을 뽑으면 이런 모양..사진상으로 잘 안보이지만 칸칸이 접착되어 있는 비닐이예요. 물을 부었어요.우와~~ 먼가 정말 편해 보이네요??나중에 한알씩 뜯어쓰면 될꺼 같은 모양새~ 하지만 1차 불편한 점은 물넣는 입구가 많이 좁아요.비닐 자체가 힘이 없기 때문에 물 넣을 때 욕 좀 나오실듯... 다행히 우리집에서는 정수기 입구가 좁아서 큰 불편함이 없었지만.. 2차..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