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가면 꼭 먹고왔던 음식이 몇가지 있는데요, 그건 다 제가 어린시절에 가족들과 늘 먹었던 #소울푸드 였어요. 예를 들면 #구포할매제첩국 #장룡수산_장어 #18번가완당집 #부산원조밀면 또는 친정동네에 자주갔던 #산수갑산_돼지갈비 등등 입니다. 이런 음식들은 친정갔을 때 먹는 걸로 하고!! 이번 부산여행에서 꼭 먹고와야지 생각했던게 2가지였는데요. #속시원한대구탕 과 #해운대암소갈비 였어요. 호텔조식이 포함되어있지 않았다면 아침으로 #속시원한대구탕 을 먹으러 갔을텐데.... 결론적으로 꼭 먹고와야지 했던 것 중에 #해운대암소갈비 하나 먹고 왔네요.. ㅋㅋ 늦은 아침식사로 호텔조식을 너무 든든하게 먹은 탓에 오후 2시까지 요트를 타고 점심을 건너뛰었더니 급하게 허기가 져서 #해운대시장 으로 가서 베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