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할 때 신선한 샐러드 한접시 있으면 왠지 건강해질꺼 같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항상 이 샐러드 채소를 준비하는 것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양상추에 파프리카, 토마토, 바질 등등 다양하게 채소를 사다보면 오래 보관해두고 먹기 힘든 채소의 특성상 결국 일부는 남아서 버리는 수순.. 그러다가 샐러드 믹스도 사보고.. 그것도 결국 오래 못가고 다 못먹고 버리고.. 저같은 늘 바쁜척ㅋㅋ 워킹맘들은 자주자주 장보기도 쉽지 않고 매번 채소를 사면 못먹고 버리는게 반인게 반복되고 그러다보니 점점 채소반찬을 잘 안해먹게 되는 문제가..ㅠㅠㅠㅠ 그래서 샐러드 만드는 것을 패턴화 시켰어요. 그러면 정말 간단하면서도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니까 자주 장을 보지 않아도 되고 이젠 빠르고 간단하게 샐러드를 해냅니다, 제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