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시작되면서 부모님들은 방학이 끝나서 올레~를 외치셨죠?? ㅋㅋㅋㅋ하지만 또 새학기는 새학기 나름의 신경쓰이는 부분들도 많아서 이래저래 부모님은 뭐.. 묶여있는 몸.. ㅠㅠㅠㅠ 제가 자주 해줬던 간식은 아니지만..(만들때 어렵진 않지만 살짝 번거롭긴 합니다..ㅋㅋ) 아들놈의 요청으로 만들어준 간식이예요. 자기가 요청해서 그런지 같이 만들어보겠다고 팔걷어붙이고 달려들어서 같이 만들었거든요..별거 아닌거 같아도 이렇게 함께 만들어 먹으니까 참 좋더라구요..^^ 좀 더 자라서 아들이 만들어주는 음식도 먹어보고싶은 작은.. 아니.. 큰 소망~ ㅋㅋ 촉촉한"프렌치 토스트"[재료] 식빵, 계란, 우유, 설탕 프렌치토스트는 새로 구입한 식빵 보다는 살짝 굳어서 그냥 먹기는 좀 애매한 상태의 식빵을 활용하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