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일상 잡秀多

제가 나들이나 캠핑용으로 사용해온 오~~~~래된 아이스박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이 아이스박스는.. 거의 30년은 족히 된 물건. 저희 아부지께서 오래전에 낚시 좀 하실때 쓰시던 거 였어요. 10여년 전에 부산에서 서울로 먹을거리 싣고 오셨다가 그냥 우리집에 놔두고 가신걸 제가 그냥 꿀꺽~!!^^ 저희집에 가져와서도 하루이틀 정도 나들이갈 때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했었구요, 여름에 해수욕장갈 때는 정말 최고예요.^^ 몇년전부터 캠핑을 시작하고는 캠핑용으로도 사용했지요. 그럼, 보실까요? Daiwa GXU-260 아이스박스 다이와는 원래 낚시용품을 생산하는 브랜드예요. http://www.daiwakorea.com/ 아직도 다이와에서 S-X 시리즈로 이것과 모양이 똑같은 아이스박스가 생산되고 있어요..

STANLEY STEEL COOKER + NESTING CUPS (캠프 쿡앤컵) 스탠리 시리즈 2탄 쯤 되겠네요..^^ "스탠리 패커블 샷글라스 셋 (http://seoksnhoon.tistory.com/70) 처럼 직화가 되는 엄연한 냄비지만 정말 미니미니해서 귀엽고, 스텐 짱짱해서 구입했네요.. ㅋㅋ미니미니에 무너지는 미니병... 중증입니다. ㅋㅋㅋㅋ 이 광고사진을 보는 순간..더 갖고 싶어졌죠..^^ 스틸쿠커는.. 미니미니한 캠핑용 코펠 생각하시면 됩니다. 1. 구성 700ml정도 되는 길쭉한 컵모양의 코펠 안에 플라스틱 컵이 2개 들어가있는 세트예요. 2. 손잡이 코펠 손잡이는 접어지는 형태로 접으면 뚜껑이 열리지 않도록 고정해주는 역할도 되구요, 길쭉한 모양으로 사용중에도 열전달이 잘 되지 않아..

STANLEY 스탠리.. 하면어디선가 본듯한.. 다 찌그러지고 녹슨 스탠리 보온병 들고 있던 미군 사진이 생각납니다. 보온병이 정말 성능이 짱이라는데전 아직 스탠리 보온병은 못샀어요.핫딜 기회만 보는 중 ㅋㅋ 오늘 소개해드릴 건 간단하게 소주잔.. 생각하시면 되요.아마도 원래 용도는 미쿡에서는 캠핑이나 등산에서 보드카 같은 독주를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용도가 아닐까..예측해봅니다 ㅋㅋㅋㅋ 저는..일단 모양이 느무 이쁘고 미니미니한거 좋아하는 딱 제 취향저격이라 구입했지요.^^게다가 스탠리..브랜드도 맘에 들고, 스텐도 엄청 짱짱해요~~!!^^ 이건..캠핑가서는 한번도 사용해보지 못했고..지인들하고 놀러갈 때 챙겨가서 소주잔으로 활용했지용~~ 후훗.. STANLEY PACKABLE SHOT GLASS SET..

등산이나 캠핑 좀 다니신다.. 하시는 분들은 "시에라 컵" 몇개씩은 갖고 계시죠? 제가 어릴 때는 매년 여름 휴가철이면 항상 온가족이 다함께 캠핑가는게 기대되는 피서였는데 다 자라고 나니..캠핑할 일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아이가 생기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캠핑이 다시 그리워져서 몇년 전부터 캠핑장비를 하나씩 하나씩 마련하면서 띄엄띄엄 캠핑도 다니고 있어요. 올해는 아직 한번도 못갔네요.. ㅠㅠㅠㅠ 캠핑장비를 마련하면서도 주방홀릭녀 아니랄까봐 캠핑용 그릇과 조리도구에 또 꽂혀버렸어요. 캠핑장비 중에는 일본 브랜드인 "스노우피크(snow peak)" 와 미국 브랜드인 " 콜맨(cole man) "으로 주로 마련중이랍니다. 요즘엔 국내에서도 품질좋은 캠핑장비를 제작하는 곳이 많아져서 선택의 폭이 더욱 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