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워낙에 메스컴에서 맛집, 죽기전에 가봐야할 식당.. 등등이 많이 나오다 보니티비에 안나오면 다 맛없는 집인 줄? 맛집이라고 해서 가보면 엄청 기다리고엄청 불친절하고맛은 그냥저냥 평범했던.. 경험... 다들 해보셨죠??? 그래서 전..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은 호기심은 있지만 일부러 찾아가진 않아요.혹시 근처에 갔는데 사람이 별로 없다거나, 일행이 엄청 가보고 싶어한다거나 하면 가보기도 하고 다른 지역에 여행을 가게 되면뭘 먹을지.. 그지역의 특산물은 뭔지.. 그런거 검색하면서 블로그 검색해서 찾아가보기도 하구요. 근데 참.. 음식이라는게 워낙에 개인취향이다보니나한테는 미치도록 맛있는 음식이 누군가에겐 그저그럴 수도 있고,,,누군가에게 둘이먹다 하나죽어도 모를 맛있었더라도 내가 먹기엔 세상 맛없는 거 ..